많이 올라오는 글들중에. 자각몽에 대해서,. > 체험 및 경험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체험 및 경험담

많이 올라오는 글들중에. 자각몽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bm2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712회 작성일 06-01-18 20:58

본문

안녕하세용.
저는 21살 곧휴달린 놈 입니다.
경험담 게시물들 보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라 해서
가위에 눌린 상태를 즐겨라.
자각몽에 성공하면 그 세계에서는 내가 법이다.
이런 글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미친사람처럼 박에 보이질 않죠.
글 올리신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랬었으니까요..;;;;;;;
고딩1 년때 처음으로 가위가 눌렸었는데.. 눈을 떠보니 왠 여자가
자기 두팔을 이용해 팔짱을 낀 상태로.(오른손은 왼손 알통에. 왼손은 오른손 알통에.) 무슨 폼인지 아시죠?
그 자세로 제 몸 위로 기어 올라오더군요..면상은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보이질 않았고..
몇년뒤에 깨달았습니다. 그 공포스런 년은 나약한 내 정신이 만든 것이다..
그걸 꺠닫고 나서.. 자각몽에 한번 성공해 봤습니다. 아니 두번..
첫번째로 성공 했을때는. 제가 좋아 하는 여자애 집까지 갔습니다 실제로 걸어갔다는 느낌보단.
자동차가 도로를 달릴떄 라이트에 비치는 빠르게 지나가는 도로.. 1인칭 시점으로. 그런 속도로 제가 원하는 곳에 도착 하더라고요.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네 집에 도착 했는데. 왠지 실제로 볼때와 많이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계단을 차례차례 올라가서 문을 열자 그 여자 아이가 방안에 있었는데. 힘좀 써볼려고 가까이 가는 순간에
뭔가가 강하게 당기는 느낌과 동시에 잠에서 꺳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의 자각몽 첫번쨰 경험을 한것 입니다.
그 뒤로 1년이 지났고. 성적 호기심 으로 100기가 짜리 하드에 200기가 가 들어가 있는 정도 였습니다.
저는 불을 끄고 누웠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 좀 쌔깐한 누나가 한명 있는데.
그 누나네 집 계단을 오르는 상상을 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그렇게 무한으로 올라가다가 보면
슬슬 잠이 오고. 잠이 드는 순간에도 계단에 오르는 상상을 합니다..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데도
계속 내가 계단을 오르고 있다면 그것으로 성공입니다.. 그 누나네 집에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때 이런 생각을 햇습니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만약에 내가 정말로 잠이 든게 아니라
잠이 깬 상태에서 이러는 거라면 동네 망신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순간 꺳습니다..
와. 정말 이거 연습만 충분히 하면.. 자각몽 꾸는 낙으로 살것 같네요.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자각몽.. 안꿔본 사람은 모릅니다.. 절대로 모르죠!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신석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ㅎ, 전 꿈속에서 정신이 든적은 있는데요, 온통 다 시커멓게 변해서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일어날려고 보니 어떻게 깨어날지 몰라서 고생했어요 ㅠㅠㅎㅎ

몽유님의 댓글

신석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각몽 노력하면 가능한것 같습니다.  전 대학다닐때 한동안 자각몽을 꿨습니다. 의도적으로 꿈을 꾸더라도 자각할려고 노력했었구요.
꿈을 꿀때 꿈속에서 일단 이게 꿈인가 아닌가 확인할려고 볼을 꼬집어보았습니다.  볼이 돌처럼 딱딱해서 꼬집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게 지금 꿈이구나...  하고 그동안 도덕적 법적으로 해보지 못한 짓을들 좀 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 몸은 제가
컨트롤이 가능한데, 문제는 주변의 환경이 제대로 컨트롤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참 좋은 일이 있을라하면 슬금슬금 장면이 바뀌고...
하여간 좋은 기억이고 추억이었습니다... ^^

문궈니님의 댓글

신석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두 자각몽이나 마인트컨트롤 같은거 많이 해본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저에게 온 결론은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어집니다..  저두 그 상태까지 가서 많은 고생했어요.. 그냥 몇번의 재미라면 상관이 없지만 그걸 삶의 낙으로 삼지 마시길 권합니당....

인더스페이스님의 댓글

신석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야 자각몽대단합니다 위에분들은 대단히 많히 경험해보신것같은데 자각몽의 생생함이 얼마나 높길래.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정도라고하는지 정말궁금하네요
유체이탈을 연습해보고있는저로써 루시드드림도 또한 큰 관심을갖고있는데 작은 노하우나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7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51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200
  • 6 바야바94,926
  • 7 차카누기93,353
  • 8 기루루88,077
  • 9 뾰족이86,835
  • 10 guderian008385,2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998
어제
2,145
최대
2,420
전체
14,256,195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