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볼때마다...같은숫자 3개가... > 체험 및 경험담

      저도 그렇습니다.. 전 항상 4:44분으로..
하루에 한번씩 꼭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오래전부터.. ㅡㅡ;;;
도대체 우째될려는건지..

      그시간대에비슷한일을하시는게아닐까여??
무슨일을하시던가....

      처음에 우연히 보게 되죠.
그러나 몇번 우연히 반복되면, 그때 부터는 우연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보는 거에여.
정신을 집중하게 되죠.
보고 있지않지만, 다른 눈으로 보는 거죠.
일종의 마음에 눈이라고 하죠.
내 등뒤에 사물이 있다고 하면 시각적으로는 안보이죠.
그러나 육감이나 다른 눈으로는 보고 있는 거에여.
등뒤에서 위험이 다가오면 안보여도 알수있잖아여.
일종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초감각이죠.
인체도 시간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어여.
그 감지 기능이 남보다 뛰어 날수도 있고여.
보통 배꼽 시계라고 하죠.(식사 시간을 알수있는 것.)
끝.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이렇게 시간을 겹쳐서 보시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어떻게 말해야 되나요?
단순히 인터넷이 발달되어 자신의 생각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야 할까요?

글쎄요...
제가 10년동안 통신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요즘만큼 많이 들은적이 없거든요?
또... 저도 요즘만큼 이런 현상을 많이 겪은적이 없습니다.

저 또한 요즘 몇달에 걸쳐 시계의 같은 숫자가 겹치는 현상이 잦아졌습니다.

아.. 저를 포함한 그분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는것이 공통점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으면, 그럴수도 있죠.
다른 사람들 보다는 어떤 특정한 감각이 예민해질수도 있다고
생각되여.
우리는 의식에 눈도 있지만, 무의식에 눈도 있다고 하잖아여.
지나가면서 슬쩍 보았는데.
다시 말하면 의식적으로는 못보아서도 무의식으로는 시간을
보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항상 긴장이 되어 있다면, 원초적인 능력이 나올수도
있고여.
위험으로 부터의 방어능력 비슷한 거죠.
아마 제 생각으로는 미스테리를 좋하하는 사람들은 약간의
긴장된 상태는 아닐까 하고 생각되여.
자주 미스테리한 글을 읽다보면, 머리속에 이미지화 되어서
기억된다고 생각되여.
그러면 우리는 현실에서 약간 긴장하게 되죠.
긴장하게 되면 숨어있던 육감이나 그런 능력이 발휘된다고
생각되네여.
그래서 그런  시간이 같은 숫자로 겹치는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닐까. 그냥 생각해 봐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