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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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02-11-06 22:36본문
저번에 글올린 대학생입니다ㅡㅡ
가위를 한번도 눌려보시지 않았다구요
어찌보면 불행이고 어찌보면 다행이고....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죠
저는 가위눌린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어떻게보면 이것이 가위눌릴수있는 방법이기도하고요ㅡㅡ
좀 지난일인데요
일요일에 할일도 없고해서 새벽4시까지 컴터를 하다가 잠이 들었더랬죠
아침에 11시에 일어났는데 밥도 안먹고 오후 2시까지 잤습니다
2시에 일어나선 3시까지 잤는데요 허리가 아파서 못자겠더라고요ㅡㅡ
그래서 거실로 온다음 물을 마셨는데 또 졸려서 다시 잤슴다ㅡㅡ
잠을 자다가 뒤척거려가지고 자세가 이상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설명하자면 왼쪽으로 누워서 왼팔을쭉펴고 오른팔로 제 목을 감는..
숨막혀 죽을지도 모르는 자세가 된거죠
그렇게 좀 자다 보니까 숨이 막혀서 일어났는데,
그게 가위 눌림이었나봅니다
눈을떠가지고 천장에 붙였던 스티커를 보고있는데 이게 일어나지지가 않는거에요
그때 '이게 가위다!!' 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죠
얼마나 무섭던지....엄마를 불렀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 소리가 입안에서는 나는데 밖에서는 안나는거에요 얼마나 무섭던지
눈물이 나는거같았는데...ㅡㅡ
갑자기 재채기가 나와갖고 에취하면서 깼음다ㅡㅡ
놀래갖고 거실에나와서 형과 대담을 나눴죠~
이게 저의 가위 경험담입니다
가위눌리시려면 목을 살며시 조이고 주무세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가위를 한번도 눌려보시지 않았다구요
어찌보면 불행이고 어찌보면 다행이고....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죠
저는 가위눌린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어떻게보면 이것이 가위눌릴수있는 방법이기도하고요ㅡㅡ
좀 지난일인데요
일요일에 할일도 없고해서 새벽4시까지 컴터를 하다가 잠이 들었더랬죠
아침에 11시에 일어났는데 밥도 안먹고 오후 2시까지 잤습니다
2시에 일어나선 3시까지 잤는데요 허리가 아파서 못자겠더라고요ㅡㅡ
그래서 거실로 온다음 물을 마셨는데 또 졸려서 다시 잤슴다ㅡㅡ
잠을 자다가 뒤척거려가지고 자세가 이상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설명하자면 왼쪽으로 누워서 왼팔을쭉펴고 오른팔로 제 목을 감는..
숨막혀 죽을지도 모르는 자세가 된거죠
그렇게 좀 자다 보니까 숨이 막혀서 일어났는데,
그게 가위 눌림이었나봅니다
눈을떠가지고 천장에 붙였던 스티커를 보고있는데 이게 일어나지지가 않는거에요
그때 '이게 가위다!!' 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죠
얼마나 무섭던지....엄마를 불렀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 소리가 입안에서는 나는데 밖에서는 안나는거에요 얼마나 무섭던지
눈물이 나는거같았는데...ㅡㅡ
갑자기 재채기가 나와갖고 에취하면서 깼음다ㅡㅡ
놀래갖고 거실에나와서 형과 대담을 나눴죠~
이게 저의 가위 경험담입니다
가위눌리시려면 목을 살며시 조이고 주무세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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