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러번 귀신을 봤는데..사실입니다;;(냉유) > 체험 및 경험담

여기 어제 밤에 가입했어요..

심심해서 네이버 검색에..바다괴물이 2위인가 3위이길래..

궁금해서 클릭하게 됐다..여길 알았어요..

제가 좀 이상한 경험을 자주 했어요..

지금 나이가 27살이지만..18~24살까지 경험 했는데요..

무당이 그러는데 신기를 내리려고 귀신들이 장난친거래요;;

신기 물리치는 이상한걸 하고 나서..이상은 없지만 지금 생각하면 무섭내요;;

고등학교 방가후에 야간 자율합습 끝나고 집에 가다 귀신을 처음 봤어요..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요 (헉~헉~) 힘겹게 숨쉬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길래..그냥 아무 생각없이 처다봤는데..

귀신이 얼굴만 둥둥떠서 절 보더군요..무서워서 뛰지도 못하고 10M 정도 멍하게 걷다 다시 뒤를 봤는데..

계속 절 보더군요..그래서 죽자 살자 뛰어 갔어요..

그러다 집 근쳐에서 창백한 모습을.. 친구가 슈퍼 갔다 오다 절 발견하고..물엇어요..

너 얼굴이 왜그렇게 창백해..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귀신 봤다고..그게 처음이였어요..

자다가 귀신들이 꿈에서 자주 나타났어요 그러다 어느날..

몸에 육체를 떠나서 둥둥 떠다녔어요..저 같은 경우는 생각도 못하고 의지데로 움직일 수도없었어요..

다만 시선만 있고..공중에서 절 내려다 보고 방안을 공중에서 뱅뱅~돌다 등으로 들어갓어요..

신기한게 몸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지더군요..몸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마자 가위에 눌렸고요..

아마 육체이탈 하신분은 알겠지만..꿈이 아닌것은 알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상한 경험은 계속 됐어요..몇달에 한번씩요 밤에 사람이 없는데에서 누군가 춥다고 말걸어 오고..

전 못들은척 그냥 길을 걸은적도 있어요..

이것저것 빼고 마지막 귀신 만난걸 이야기 해줄게요..

저도 귀신이 그렇게 나온건 처음이라서요..

문을 열고 잠을 잤어요..그런데 이상하게..

꿈을 꾸는데..방이 보이더군요..그리고 얼굴이 방문 반대쪽 벽을 향하고 자는데..

문이 보엿어요..그리곤 방 문앞에 사람이 지나갔어요..사람이 없어야 정상인데..

그리고 문사이로 사라진 사람은 다시 뒷걸음으로 방문에 다시 나타났어요..

그 사람은 제게 다가오고 있었어요 너무 선명해서 무서웠죠..사람이 제 얼굴 가까이 들여다 봤어요..

너무 무서워서 잠에서 깨어났죠..꿈이구나 하는데..

뒷통수에서 말을 걸어 오는거에요..

단 한마디.."조금만 가져갈께.."

소름이 온몸에 퍼져나가는데..귀신이 제 팔을 확 잡는거에요..

움직이려 햇는데..움직일수가 없었어요 가위가 눌러졌어요..

귀신이 잡은 팔로..온몸에 있는 기운들이 빠져 나가는걸 느끼면서 있다가

나중에 힘이 빠져서 기절하고 말았죠..

기절 처음 해봤어요..

가위 눌러 보신분은 아실꺼에요..

전 여러번 눌러봐서 가위 눌릴때 알아요 미리 알죠..

가위 눌리겠따 하고요..

하지만 눌러보신분은 알꺼에요 가위 눌리면 정신이 뚜렸해 진다는걸..

하지만 그날은 기운이 귀신 팔로 빨려 들어가면서 기절했답니다..

정말이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에요..

신내림 받지않는 의식을 거행하고는 3년간 아직까지 아무런 일이 없어요..

다행이죠..그런데..지금가지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 생겼지 뭐에요..

나이가 27살인데..혼자 잘때는 불을 끄고 잠을 못자요..ㅋㅋ

지금가지 한말 전부 사실입니다..

주위 친구들도 알아요..그런일 있었다는거요..

부디 저같은 경험 한사람 없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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