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가위눌림에 대한 남다른 경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깨진거울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616회 작성일 05-07-28 20:37본문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다시 개편된 이후로 글을 써 봅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 때 처음으로 가위에 눌린 이후로 약 2년정도 계속 눌렸는데요.
어째 처음 눌렸을 땐 정말 가위 인줄도 몰라서 무서웠는데 점점 반복될수록 은근한 쾌감이 있더군요.
제 기억으로 가위를 마지막으로 눌린날에 평소 나오는 고정 귀신이 있었는데
오늘도 또 나오네 하고 놀아줄라 그러니깐 이것이 이제 너랑 놀면 재미없다고 다른 애한테 붙는다고 하면서 가버리더라구요.
다음날 제친구랑 얘길 하는데 전날밤 가위눌렸다길래 구체적으로 어떻게 눌렸나니깐 인상착의가 제가 평소 눌릴 때
나오는 귀신이랑 같더라구요 평복을 입고 뻘건입술에 흥건한 피가 뭍어있고 창백한 얼굴에 표정은 뜻모를 웃음을 짓다가도
날카롭게 째려볼때도 있었고 아무튼 참 정많이 들었는데 아쉽더라구요 ㅋㅋ
지금와서도 가위 눌릴때의 재미를 잊을수가 업는데 다시 눌릴려고 별 짓을 다해봐도 눌리 지가 않네요.
혹시 뭐 가위 눌리는 특별한 방법없을까요?
참 오랜만에 다시 개편된 이후로 글을 써 봅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 때 처음으로 가위에 눌린 이후로 약 2년정도 계속 눌렸는데요.
어째 처음 눌렸을 땐 정말 가위 인줄도 몰라서 무서웠는데 점점 반복될수록 은근한 쾌감이 있더군요.
제 기억으로 가위를 마지막으로 눌린날에 평소 나오는 고정 귀신이 있었는데
오늘도 또 나오네 하고 놀아줄라 그러니깐 이것이 이제 너랑 놀면 재미없다고 다른 애한테 붙는다고 하면서 가버리더라구요.
다음날 제친구랑 얘길 하는데 전날밤 가위눌렸다길래 구체적으로 어떻게 눌렸나니깐 인상착의가 제가 평소 눌릴 때
나오는 귀신이랑 같더라구요 평복을 입고 뻘건입술에 흥건한 피가 뭍어있고 창백한 얼굴에 표정은 뜻모를 웃음을 짓다가도
날카롭게 째려볼때도 있었고 아무튼 참 정많이 들었는데 아쉽더라구요 ㅋㅋ
지금와서도 가위 눌릴때의 재미를 잊을수가 업는데 다시 눌릴려고 별 짓을 다해봐도 눌리 지가 않네요.
혹시 뭐 가위 눌리는 특별한 방법없을까요?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깨진거울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훗..이제 겁을 안먹고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 오히려 귀신이 등골이 오싹해 진 모양이군요.
그 귀신도 이제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명복을 빌어 봅니다.
오히려 그 귀신 분 다른 분들에게 이용당하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