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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02-10-2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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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한곳도 아니고, 따뜻한곳도 아니고, 높은곳도 아닌 잘만한 곳이 아닌데 냥이가 자려고 하는 장소는

수맥이 아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수맥이란 기맥이 꼬인 풍수상 흉한 지형인데

많은 경우에 실제로 물이 흐르지만 꼭 흐르는건 아닙니다.

님 침대 밑이나 조금 이상한 곳에서 고집 부리면서 자면 한번쯤 의심해 보세요

그런 장소는 역시 잡귀들이 꼬입니다.

일본 전래민화에 나이먹은 고양이는 꼬리가 둘로 갈라지며 귀신을 잡거나 특이한 힘을 얻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고양이는 그런쪽에 민감합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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