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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에서만 가능한줄 알았던 무술 도인을 만나다.(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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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1,571회 작성일 05-02-0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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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을 종종 만나는데 지금 적는 이야기는
약 5년전 제 아들을 가르치신 사부이시며, 소림속가 제자이신 한 노인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 해외에 살고 있구요.
이 분은 50여년을 소림사에서 무술을 배우신 분인데 화교랍니다.
키는 약 155미터 정도의 아주 작은 키며, 연세는 70을 바라보는 정도의 분이셨답니다.
6개월 정도 아들에게 무술을 가르치시고 어디로 가셨는지 지금은 만나려고 해도 만날수 없는 상태이지만
저희 아들과 가정에 남기고 가신 그분의 자취는 엄청 크답니다.

그 분이 제 아들에게 약 6개월 정도의 무술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그 과정속에서 남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놀랍고 범인으로써는 믿을수 없는
그런 신비한 무술들을 직접 보여 주시고, 경험한것을 거짓 없이 적어 볼까합니다.
목격자는 저와 아들 둘만입니다.

그 분이 처음 보여 주신것은 고양이를 점혈하여 꼼짝 하지 못하도록 했던 무술입니다.
고양이 몸을 몇군데 만지니까 고양이가 꼼짝 못하고 그대로 누워 있게 되더군요.
사람에겐 너무나 위험한 무술이라 아들놈이 배우고 싶어 했지만 가르쳐 줄수 없는 것이라 했습니다.
무협지에 자주 나오는 점혈이란 무술인것 같더군요.
그것이 실제 존재 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두번째 본 것은 평상시에도 눈을 감고 자주 묵상을 하듯 앉아 계시는데
날라 다니는 파리를 실제로 눈을 감고 앉은 자리에서 한손으로 잡아 옆에 쌓아 놓는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젖가락 가지고도 날라 다니는 파리를 잡는다고 하셨는데
불행이 저는 그 장면은 직접 목도 못하였지만 아들놈은 보았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눈을 감고 앉아 계시면서 날라 다니는 파리를
넘 순식간에 눈을 감은체 잡아 옆에 놓는것을 많이 목도 했답니다.
젖가락으로 잡는것도 절대 어렵지 않다고 하셨지요.

세번째 날카로운 칼로 아들에게 명해서 자신에게 무차별적으로 내리치라고 하시지요.
그러면 너무나 쉽게 그 날카로운 칼날을 두손으로 너무나 쉽게 잡아 채시는것입니다.
어느 방향에서 내리쳐도 그 칼날을 아주 쉽게 잡아 채시는 그 무술 실력에 정말 입만 벌려 졌답니다.
정말 살살 내리친것이 아니라 야구 방망이 내리치듯해도 소용없었고
어떻게 하든 그 칼은 그분의 두 손바닥으로 잡혀지게 되더군요.

네번째 본것은 무술을 배우던 뒤곁에 큰 벽돌로 쌓은 아주 높은 담장이 있었는데
그 담장은 보통 불럭이라기 보단 브라운 톤의 큰 콘크리트 벽돌이라고 해야 할것 같군요.
절대 보통 사람들의 손으론 깰수없는 그런 단단한 그런 벽이 였는데
그 돌 같은 벽에 손가락을 찍어서 빠르게 그 담을 기어 올라 가셨답니다.
높은 곳 까지 올라 가셨다가 다시 착지 하신후 손을 보니
손가락에 끝부분들에 약간의 피와 허물이 찢긴것이 보이는데
정말 놀아운것은 그 콘크리트 벽에 분명하게 손가락이 찍혀 들어 가면서 벽을 타고 올라 가신것입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길 이것이 일본 닌자들이 쓰는 무술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전 그때 진짜 닌자가 있긴 있구나 생각했지요.
금강지라고 가끔 소림무술 영화를 보면 바위에 손가락을 찍어 넣는 그런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임을 눈으로 보면서 엄청 놀랐답니다.
손가락 마다 그 단단한 콘크리트속에 파고 들면서 벽을 타고 올라가는 그 장면은
일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다섯번째는 더 놀라운 장면인데 뒷뜰에 있던 크기와 두께가
거의 사람 몸 정도 되는 분명히 자연산 바위를 손바닥을 살짝(바위와의 거리가 약 1센티) 가져다 두고 그대로 찍었는데
바위가 정말 거의 두쪽으로 갈라 지고 말았지요.
보아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그 분의 무술실력에 그져 당황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분이 말씀하시길 중국엔 자기보다 더한 고수들이 100명은 더 있을것이라 말씀하셨답니다.
제가 본것은 이것뿐이지만 직접 사사받은 아들은 더 많은 것을 보았는데 제게도 말을 잘 않해준답니다.
그져 그 노인분 이야기 하면 서로 웃고 말지요. 하도 황당해서 말입니다.
이 시대에 누가 믿어 줄만한 이야기야지요.ㅎㅎ

지금은 그 분을 뵐수가 없는데 정말 안타까운것은
그 당시 축지법이나 경공술에 대해 물어 보지 못한것이 아직 못내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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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용태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해왕 요원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제 나이 45입니다. 믿어지지 않는것에 대하여 님을 추궁하진 않지만 상대의 진심어린 글에 대한 비판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짓을 이곳에 올려 무엇을 얻겠는지요? 장난 삼아 올리려는 글이 아니라 진정 세상엔 믿지 못할 수 많은 일들이 있기에 서로 나눔을 가지는것 아닌지요? 자기가 안다고 하는 그 세계가 바로 내 머리 만큼 아닌지요? 얼마나 사셨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 보다 더한 기적도 전 체험 했답니다. 기적을 만날때마다 느끼는것은 겸손이 었답니다. 내가 아는것이 거이 없다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그래서 더 귀를 열고 더 듣고 알고 싶어 이런 싸이트를 오게 된것 아니겠는지요? 해왕님께 제가 겪은 일이 진실이라 수 백번 이야기 한들 한번의 자신의 체험만 믿으려 하는 인간의 심리 잘 압니다. 한가지 님은 믿지 못하기에 남이 경험한 진정 신기한 경험을 간접적으로만으로도 경험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흘려버리고 만것입니다. 좀 더 낮은 마음으로 이 싸이트에 나오는 글들을 취하실것은 취하시고 버릴실것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경인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 세상은 요지경이니까 말입니다 ^^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 나라 사람 중에서도 저에 비할 수는 없으나 범임의 그것을 넘어서는 능력을 보여준 후배를 본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군대에서 자신의 밑에 있던 사람이었는데, 3층 높이에서 낙법으로 뛰어 내리고, 제자리에서 자신의 머리 만한 높이의 철봉을 낙법으로 뛰어 넘더랍니다 ^^ 허나 위의 이야기는 사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믿기 힘들 수밖에 없죠 ^^

홍경인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물론 위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리고 요즘 세상이 더욱 더 그러하 듯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데 당연히 믿지 않으려들지 않겠습니까 ^^ 만일 아드님이 위의 고수분에게 사사를 받았다면 어느 정도 그 증거를 보여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탁재현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정도 실력을 가진 사람 있을꺼라고 믿고 있었는데....진짜 있나 보군요...
잘하면 퇴마록에 이현암 같은 사람도 존재 할듯...

세이야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즉 150년전까지만해도 4대문 뛰어넘는 도인들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없어서 굉장하다고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다지 놀랄것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없어진것은 우리의것은 천시하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그 당시의 왕과 그 일족들이 저지른 정책때문이죠..
지킬것이 없어지는데,나라야 금방망하죠..
인과응보입니다..

화백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직접 본 것이 아니면 옮기지 말라'는 교훈에 비추어 보면 위 글에는 일단 진실성이 엿보입니다. 전혀 없는 이야기를 꾸며서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눈 앞에서 본 것도 진실이 아닌 것이 많기에 위 내용은 좁혀서 받아들이면 좋을듯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위와 비슷한 - 축지법 구현한 노인- 일이 한국에서 있었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니고 사형이 본 것이기에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만

연구소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기 상식(무엇을 상식이라고 하는지 한번 생각해봅시다)에 맞지 않으면 틀리다, 뻥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이런분들에 의하여 많은 사람들이 논쟁하고 기분나뻐서 글 올리기를 자제를 하고 계시답니다.

안 믿어지면 그냥 읽기만 하세요.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생각없는 말씀은 하지 마시고요.
 불가원님이 뻥을 쳐서 얻는 이익이 무엇일까요?  불가원님도 용기를 내어서 시간내고 글을 올린것입니다. 비난하지 말고 비판하세요.

지구는위험해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혀 없을듯한 이야기는 아닌데요~ 실제로 있을것 같아요~엄청난 수련을 했겠지요 당연히!!
영웅문에 장무기ㅣ 같당!!

불가원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홍경인 요원에게 답변을~
6개월을 사사 받아서 그 정도의 경지를 흉내 정도라도 낸다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하지만 아들놈이 싸움만큼은 여러명하고 붙었어도 아직 얼굴 하나 누가 건들여 보지 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보통 태권도나 다른 격투기 수준을 배운것 하고는 분명히 다른 차원의 기술로 자기를 지키고 남을 지킬수 있는 능력은 확실히 가진것을 저는 알고 있지요. 백인 학생들이 아들놈 보고 리틀 제킨 챤이란 별칭을 준것만 보아도 중국 할아버지의 사사가 헛되지 않은것은 확실하답니다. 증거는 들일수 없지만 답답하시더라도 세상엔 자기가 본것 보다 보지 못한것이 많다는것으로 마음을 달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혼땅님의 댓글

불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의 기XX이라는 무술의 초대 문주  박XX씨와 그 스승의 일화도 믿기지 아니한 이야기들뿐이더라구요. 정말 사실이라면, 숨은 고수 참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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