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론건맨에 접할땐 UFO의 호기심때문에 왓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많은 정보를 담은 사이트가 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며칠동안 잠도 못자면서

일일히 다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여러 컨텐츠들이 많은걸 보고 ... 꿈얘기 하는걸 보게되었습니다.

몇달전이지만 그땐 꿈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은 없던 걸로 압니다...

저 역시 미지한 세계에 대해서 항상 의구심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꿈이란건...내 자신에 대한 고찰..수련이라고 할까요...불교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아는게 별루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꿈에 대한 연구를 별루 않하는거 같더군여...

제가 꿈에 대한 책중에 제일로 친건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입니다..

시중에서 이책만한것도 없는것 같고... 그리고 꿈을 다루는 서적도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해몽역시...시대에 따라 그 해석의 변화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아직도 옛날 그대로

그방식대로 해석할려고 하는것에 대해 나름대로 불만도 가지고 있지만..제가 해결할 수 잇는

능력도 아니라서...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전 스물다섯먹은 이제 갓 대학을 나온 사람입니다..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지라...두달 정도 잇으면

입대하게 됩니다... 그전에 이곳도 탈퇴를 해야 겠지요....

아쉬운것도 많습니다..

전 적어도 이 론건맨에 들어오시는 분이라면 자신이 꿈을 꾸면 그 꿈에 대해서 자신이 한번

분석해 보고..좀더 객관적으로 다가갔으면 합니다..

꿈은 단순히 재미로써 해석되어질수 있는 그런 것일수도 있으나...

꿈의 원천적인 진리를 안다면..그 가치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한우물을 파면.... 그 우물의 깊이와 크기가 커지는 것처럼 말이지요..

프로이드의 꿈의해석은 그 해석을 누가 번역했는진 기억이 희미하나 읽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내 국어상식으로도 이해 않되는 글들이 많이 있구여..하지만...그 책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아직 프로이드 이후에...정말 분석같은 분석이론을

내놓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과학적이나 아님 미신적이든...뭔가 현대에 맞는 꿈에 대한

접근이 있어야 되는데...너무 미미한거 같습니다.... 돈이 않되서 그럴수도 잇지요,...

아니면 너무 불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잇지요...

하지만 적어도 꿈을 꾸고 마냥 누가 해석해주길 바라는 것보단...론건맨 회원님들이라도

자신의 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보다 객관적으로 다다가길 바라면서...

론건맨 회원분들이라도..꿈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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