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부터 거의 비슷한 테마로 진행되어온 꿈입니다. 쫌 말하기 그런데 항상 꿈속에서 덩이 마려워서화장실을

여기저기 급하게 찾아헤메입니다. 그러다가 겨우 하나를 찾으면 사방이 뻥뚤려서 개방된 오픈형(?)화장실이라든가

문이있더라도 덜렁거리구 구멍이 많아서 밖에서 안이 다보이거나 화장실 이 사람하나 들어가기 협소한적도 있구

너무나 지저분하게 온갖 덩들이 사방팔방 넘쳐나거나 하여튼 도저히 덩을 쌀수없는 상황이라서 결국 실패하거나

덩을 보더라두 진짜 곡예를 하면서 (까치발로 서서or덩을피해 벽에발을 대고 등등)덩을 보다가 깹니다.

주위사람들은 덩은 좋은 꿈이니 복권을 사라는둥 아니면 지금 회사나 사회생활에 스트레스받아서 그게꿈속에서 나타난다는둥....

한달에 4-5회정도는 꾸는데 제생각에도 요즘 영 직장도 짜증나구 그래서 그런것 같기도하구 불만이 많은것 같기두하구

그러네요. 조언 부탁합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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