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립니다. > 체험 및 경험담

      위에 해석이 맞다면, 아마 집안에 물이 차 있다는 것은 아마도
그집으로 이사를 안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즉 돌아가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고여.
현몽을 꾼 거라면, 그건 외할머니의 육감이 작용해서 꿈을
꾼거죠.
그렇다고 해서 꿈이 맞는다고는 볼수없어여.
꿈은 한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거든여.
현재의 마음상태나 과거의 마음상태를 보여여.
때로는 미래의 불안함도 꿈으로 꾸고여.
현명한 사람이라면 꿈을 믿지않아여.
그리고 꿈이 나에게 안겨주는 메세지를 금새 알고여.
외할머니가 꿈을 금새 해석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돌아가실 거라고 인정을 해기에 꿈을 꾸는 거에여.
꿈은 일정한 형식이 있어여.
진행과정과 결말 두부분으로 나누어지죠.
어떤 상황이 진행되면 결말은 적당한  보상을 해주죠.
예로 꿈에 심한병에 히달리는 꿈을 꾸다가 병원에 가서
나아서 퇴원하면서 꿈을 깨죠.
이것 처럼 일정한 진행과 결말은 보상을 해주죠.
그래야 꿈에서 깨어도 마음의 안정을 주죠.
외할머니가 꾼 꿈도 일종의 이런 형식이에여.
가끔 매스컴에서 들리는 현몽해다고 하잖아여.
그건 어떤일이 미리 일어 날 것 같고, 일어난 일이
안풀릴때,  육감이 꿈으로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해여.
이런 경우 빼고는 대부분이 한 사람의 감정상태를 꿈으로 꾸죠.
꿈을 너무 믿거나 하지 마세여.
믿어야 할 꿈은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몇날 몇시에 어느 장소
에서 직접 목격하거나 경험하는 꿈을 꾸게되여.
꿈에서 깨어도 실제로 경험한 걸로 착각이 들정도 이죠.
예지몽이라고 하는데.
그런 꿈을 꾸면 금새 알아여.
경고성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잊혀지지가 않죠.
이런 꿈은 빼고는 나머지 꿈들은 고민 할 필요없어여.
꿈을 가지고 현실에 짜 맞출 필요는 없다는 말이죠.
무슨 말인지 알게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