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일학년때 겪었던 일입니다 두가지예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738회 작성일 04-11-27 23:42본문
첫번째 경험담
하루는 새벽에 꿈을 꿨는데요 고등학겨때 친했던 선배형이 나와서 저에게 이러더라구요 "ㅇㅇ야, 나 죽었다 나랑 같이 가자"
웃으면서 말하길래 저도 웃으며 "싫어요 안갈래요 근데 죽을때 아파요??( 항상 궁급했습니다 아픈지 ^^;)" 그러자 "아니 하나도 안아파 같이 가자" 그래서 전 죽어도 안간다고 하다가 잠에서 깼는데요 6년이 지난 지금도 그 꿈이 생생히 기억나요
그 꿈을 꾸고 일주일 후 주말에 집에 갔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ㅇㅇ형 죽은거 알아??" 그 말 듣고 정말 놀랐구요
만약 같이 간다고 했으면 저도 죽었겠죠
두번째 경험담
제 방은 2층인데 방이 쌀쌀하고 윗풍이 심해서 겨울에는 좀 쌀쌀합니다 거기다가 햇볓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좀 밝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가위도 두번 정도 눌렸구요
겨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웠는데 담배를 피려고 창문을 여는 순간 정말 놀랐습니다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두개가 찍혀 있는 거였습니다 그것도 양손이 아닌 한쪽 손이 두개..
금방 찍은 것 처럼 물이 흘러 내렸구요 지금 생각해도 무섭습니다...
고2때는 귀신도 본적이 있구요 ㅜ.ㅜ
하루는 새벽에 꿈을 꿨는데요 고등학겨때 친했던 선배형이 나와서 저에게 이러더라구요 "ㅇㅇ야, 나 죽었다 나랑 같이 가자"
웃으면서 말하길래 저도 웃으며 "싫어요 안갈래요 근데 죽을때 아파요??( 항상 궁급했습니다 아픈지 ^^;)" 그러자 "아니 하나도 안아파 같이 가자" 그래서 전 죽어도 안간다고 하다가 잠에서 깼는데요 6년이 지난 지금도 그 꿈이 생생히 기억나요
그 꿈을 꾸고 일주일 후 주말에 집에 갔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ㅇㅇ형 죽은거 알아??" 그 말 듣고 정말 놀랐구요
만약 같이 간다고 했으면 저도 죽었겠죠
두번째 경험담
제 방은 2층인데 방이 쌀쌀하고 윗풍이 심해서 겨울에는 좀 쌀쌀합니다 거기다가 햇볓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좀 밝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가위도 두번 정도 눌렸구요
겨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웠는데 담배를 피려고 창문을 여는 순간 정말 놀랐습니다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두개가 찍혀 있는 거였습니다 그것도 양손이 아닌 한쪽 손이 두개..
금방 찍은 것 처럼 물이 흘러 내렸구요 지금 생각해도 무섭습니다...
고2때는 귀신도 본적이 있구요 ㅜ.ㅜ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김현남님의 댓글
관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귀신을 본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낮에는 그런대로 참겠지만 밤이 되면 집문밖에도 나가고 싶지 않을거에요.
만약 저라면....
김재곤님의 댓글
관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 그거 두번째 이야기 손바닥 저 초딩때 학교뒤에서 밧음
홍경인님의 댓글
관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귀신이라.. 솔직히 저도 본 적이 있습니다. 딱 한번이었죠. 그냥 홀렸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이래저래 신비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홀렸다... 이렇게 생각하면 끝입니다. 아직까지 영적인 존재는 솔직히... 너무 신비로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