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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본 귀신//---.>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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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비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796회 작성일 04-11-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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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꼭 갔다와야 하는 군대 ..누가나가 또 가기 싫어 하는곳이죠..

이곳에서 전 특별한 경험을 했고 또 특별한 경험을 한사람들의 얘기를 적어 볼려구 합니다..

때는 2003년 여름 이었습니다.. 모두들 여름이 니까 무서운 애기도 하고 그럴때 잖습니까..

저도 역시 고참들이랑 그런 애기들을 했었습니다..

모두들 자기 경험담을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고참왈:야니들 우리 위병서에 귀신 있는거 아냐?

후임병:모릅니다...보셨습니까?

고참왈:이자식 아직도 그것두 모르냐?임마 되게 유명 한데..위병 보초스다보면 그런일 많아 .위에서 순찰 내려오는것 처럼 불

빛이 보이다가 이내 끝어 지구 그리고는 위에 전화하면 순찰잔 자고 있다구 그러구..비오는 날에 뒤에서 누가 처다보는것 같아

서 뒤돌아 보면 뭔가가 건물 뒤로 숨는것 처럼 보이구..아직 그것도 모르냐?

후임왈:정...정말입니까?..

고참왈 :그렇다니까...

계속 해서 고참들의 경험담이 이어졌다. 어떤 고참은 불침번 서다가 목 발집는 소리가 났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후 우리가 분대장을 달고 나와 한달 선임이 불침번을 서고 있던 날이 었다..

그날 따라 밖에는 안개가 자옥했고 으시시한 분위기가 풍겼다.

난 그날 당직을 서고 있었고 그고참과 한참동안 애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졸려서 잠시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사건은 일어났다..

모든 병장들이 그렇듯 우리의 우리의 고병장도 현관의 전 신거울을 보면서 옷매무세를 가다듬으면서 가다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전신 거울에 철모를 착용한 한군인이 것는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스르륵 미끄러 지듯이 현관 밖을 지나 갔다는것이다..

처음에는 그고병장도 다른 중대 사람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때 밖에는 한치 앞도 볼수 없는 안개가 자옥한 날씨였다.

그런데 그곳에서 어떻게 그렇게 선명 하게 보일수 있던 것일까?

그것도 거울 속에 말이다...분명 다른 사람이 지나 갔다고 해도 그사람은 희미하게 형체만 보일것이다..

하지만 그때 그사람이 본것은 희미한 사람의 형상이 아닌 정확히 사람의 형상 이었다..

그후 우리는 약간의 공포를 덜게 되었다...왜냐면 전역한 고참들이 한말이 생각 나서 이다..

전에 이곳에 자연재해로 인해 몇개의 내무실과 의무실이 흙더미에 뭍혀 버린 일이 있다고..

매년 여름 그들은 재해로 인해 또다른 피해로 인명이 다치는것을 바라며 떠돌아 다니다고 말이다......
----------------------------------------------<절취선>------------------------------------------------------


여기까지 입니다..제가 듣고 경험한 일말입니다...
처음 쓰는것이라서 정말 허접하고 볼것도 없지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이렇게 해서 시우너하네여^^
너무 허접하더라두 귀엽게 봐주세여.....-----바비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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