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꿧는지는 몰라도 항상 기억해오고 있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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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524회
작성일 02-10-2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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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꿧는진 모르지만 분명 언제부턴가 내 기억속에 있는 꿈입니다.(꿈인지도 확실히 모르겠음)
가운데 제가 있고(1인칭 시점인거 같음...둠이나 레인보우같은) 제 앞엔 끝이 안보이는 하얀 카페트가 길게 펼쳐저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로브를 입고있는 사람들이 약간 고개를 숙이면서 카페트 양쪽에 대열하고 있습니다.
그중엔 저희 할머니도 계십니다.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신 분이죠.
워낙 단편적이고 이 한장면만 기억하고 있어서 내용 전개가 좀 산만하지만.
이런 기억이 언제부턴가 내 머릿속에 있더군요....전 원래 꿈같은건 쉽게 잊어버리는데....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가운데 제가 있고(1인칭 시점인거 같음...둠이나 레인보우같은) 제 앞엔 끝이 안보이는 하얀 카페트가 길게 펼쳐저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로브를 입고있는 사람들이 약간 고개를 숙이면서 카페트 양쪽에 대열하고 있습니다.
그중엔 저희 할머니도 계십니다.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신 분이죠.
워낙 단편적이고 이 한장면만 기억하고 있어서 내용 전개가 좀 산만하지만.
이런 기억이 언제부턴가 내 머릿속에 있더군요....전 원래 꿈같은건 쉽게 잊어버리는데....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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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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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 햐안로브를 입고있는 사람들이 특별히 나한텐 신경 안쓰는거 같더군요.
그냥 천천이 앞으로 가고 있는듯한....
헬파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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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마도 단편적인 생각일 겁니다.
자신도 기억못하는 사람들의 기억이나 감정이
머리속에 자리 잡고 꿈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대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죠.
꿈속에서 표정 행동이 자신에게 곱지 못했을때 자신은 평소에
그사람이 자신에게 뭔가 이상하게 생각 하고 있다?
이런식이 되는 것이겠죠.
어디까지나 제 추론 입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