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예언을 하고자 합니다..무섭네..ㅎㅎ. > 체험 및 경험담

      11월20일전에 일어난다는건 한국에선가요 아님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인가요. 그것만이라도 좀 알려주시면 ^^;;;;(혹시 일본지진인가요?)

      알려주세요!! 너무 놀라면 심장 아프니까 미리 알아둡시다!!

      사람들이 동시에 꿈을 꾸는 경우도 있을것 같군요...저도 11월 중순경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꿈을 꾸었는데.그리고,,이번 미대선에서는 부시가 당선됩니다.오사마빈라덴이 왜 나타났을까요...?그건 부시쪽에서 협조를 요청해서 입니다.대중심리...그리고,이 지구에 사는 모든 인간들을 속이고 있는 미국과 외계인들 ....이미 다 넘어간것 같네요...우리가 예전부터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인 지식은 의심해볼 필요 있습니다.다시 올리겠습니다.

      꿈은 꾸지 않았지만 제 생각에도 부시가 당선댈듯 같습니다........

      저는 케리가 당선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투표참여율이 높기 때문이죠.--v
그 투표참여율이 높은이유는 관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부시의 이라크 정책등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미국을 바꾸려 하는 사람들일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인위적인 사건으로인해 결과는 달라질수도 있겠죠..또는 표가 적게 가거나..  한 외국의 대통령으로 인해 나라 하나가 덜덜떨며 이리저리 흔들릴껄 생각하니 참 답답하군요.

      송하비결 2004년 끝부분입니다.

거양우원(巨羊遇猿): 큰양이 원숭이를 만나면 (2004년 미국에서)
대인철보(大人掇寶): 큰 사람은 보물을 줍지만
소인피탈(小人被奪): 소인은 이불을 빼앗긴다.
거양수괴(巨羊首魁): 큰 양의 우두머리가
장망횡액(將亡橫厄): 장차 횡액을 당해 죽어 가로로 눕는다.
원규사시(遠窺射矢): 멀리서 엿보다가 화살을 쏘니
거패거왕(去悖巨王): 패악스러운 큰 왕이 죽는다.
백옥문정(白屋門庭): 흰 집 대문안 정원에서
출문상시(出門喪時): 장례행렬이 문을 나서려고 하는 때
흉적입호(凶賊入嘷): 흉적이 들어와서 소리 지른다.
몽운불개(蒙雲不開): 덮힌 구름이 개지 않는다.

대선 끝나고 미국서 또 테러나는 그런거 아닌가요?  혹시..

      말씀드릴께요...한국과 관련된것에서 테러가 일어납니다..자이툰일수도, 아니면 한국내에서 태러가 일어날수두.. 믿거나 말거납니다!!!!!!!!!아셨죠???

      그리고 ..한가지더..제가 예언하고자 하는게 있습니다마는...위에 두가지는 이것에 비하면 약과죠...;;;;;

두가지가 맞아떨어질경우 공개하겠습니다..^^;;; 21일날요...

     
"한국과 관련된것에서 테러" 이라면 얼마전 휴전선에 통과 흔적있다는걸 비약해서 생각하시고 그런꿈을 꾸신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뭐 지금 공비 수십명이 잠입해있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가뜩이나 어수선하기도한 분위기라 그런사건나면 쉽게 꿀수있는꿈을 예언으로 오해하시는건 아니신지요?? 

저도 비슷한꿈 많이꾸는데 대부분 꽝이더라고요....

뭐 이러게 말하고 나니 21일 공개하겠다는것도 좀 시들해지내요??

      송하비결은 틀렸다고 밝혀진지 꽤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9월9일 한국전쟁예언도 빗나갔구요.

      님께서 보신 꿈이 정말 그렇게 심각한 것이라면 빨리 알려주시는게 사상자(?)를 한 명이라도 줄일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맞느냐, 안맞느냐의 문제가 아니죠. 차라리 안맞으면 훨씬 좋죠.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소리니까요.

      어째 좀 불안...한게..-ㅅ- 일단 하나는 맞으실 것 같군요;; 부시.......

      이글하고는 당연히 상관이 없겠지만

제가 아는 J 모모교 믿는친구가 공공연히 부시가 당선된다고 합니다.
북한이 처들어오고 등등 자기만 아는것이 있는거 처럼 어깨에 힘주고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나 된거마냥 그러고 예기 할듯말듯하다가 자세히
물어보면 천기누설하면 자기는 그자리서 벼락맞는다나 그러더군요. 
당연히 그러는동안 저는 약만오르지요.

근데 한두번이 아니고 그친구는 저 볼때마다 똑같은 예기를 자꾸하고
계속 약만올리지요.

티포시 요원님 말씀처럼 끔찍하고 중요한예언이라고 느끼는건 많이
알려서 피해를 최소한 줄이는거나 아예 예언으로서 자신할수없는건 게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시보단 케리가 나은거 같지만 그래둥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불안^^;;하네요.모든 안좋은 예언들이 다 틀리기를 빌어야 겠어요.에궁 모르는게 약인지 아는게 약인지ㅠ.ㅠ 한귀로 듣고 흘리려고해도 왠지 불안하네요.암튼 별일 없길...

      많이 알려서 최소한 피해를 줄인다...어떻게요?그예언이 만약 틀리면? 전 유언비어 퍼트린혐의로 입건되겠죠? 안그런가요????

그럼 공개 안하는쪽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실려면 제목에 "두가지 예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말씀을 하지 말던지
유언비어로 입건을 안됩니다. 꿈이라고 전제를 했으므로....
약간 황당한 리플로 마무리 하시는 군요?

      훔 부시가 앞서가고 있네욤.... 쪼매 섬뜩해 지넹....;;

      10월 30일 빈라덴이 TV에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 짜고 치는 고스톱 정치판을 아는 사람은 부시의 재선에 상당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을 겁니다.
저도 빈라덴이 테이프를 통해 깐죽되는거 보고서는 부시가 되겠군하고 예상했습니다.(화씨 911을 본 이상)
좀더 일찍 부시예언을 하셨더라면 나머지 뒤에 예언도 어느 정도 신빈성이 있었을 듯 합니다.(적어도 10월 30일이전에) 나머지 두 예언 기대해볼게요. 정환님

      빈라덴을 김정일로 바꿔보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미국 국민의 입장에서는 자국국민을 수없이 죽이고 테러의 위협을 가한 빈라덴은 우리가 느끼기에는 김정일 그 이상의 분노로 느껴졌을겁니다. 보수층 진보층 따질것없이 그에게 분노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겠지요. 미국의 보수층 진보층 할것없이 김정일을 증오하듯이. 그 상태에서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공격적일수 있겠지요. 테러세력을 쳐 부수겠다는 부시에게 힘을 준것이죠. 그래서 공격적인 부시를 선택한듯...

      오늘날짜 11월 25일
부시는 당선되었고.
11월 20일 까지 별다른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네요(우리나라기준)
혹시 일본 지진설을 근거로 두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아무튼...
세번재 예언도 읽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그때되면 요원님의 이맘때쯤 예언을 하신건 다 잊어버리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