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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상 미스테리 체험 (어릴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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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6회 작성일 04-10-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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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경험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입학전쯤에서 그 이후로 겪은 내용들입니다.

1970년대 후반으로 생각됩니다.

불을 끄고 잠을 자려고만 하면 꼭 무언가가 머리를 웅~~ 하고

죄거나 검은 도포와 모자를 쓴 날으는 여자 귀신이 제 머리속에

사진처럼 한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TV노이즈 현상같은

아주 작은 반짝반짝 빛나는 흰 점들이 보였고 구부러지고 빛이

나는 가는 선이 눈을 떠도 보였고 눈을 감아도 보였는데 이 현상은

청소년기까지 나타났습니다.

고등학교때 청소년 수련원에서 밤에 불을 끄고 자려고 하는데

귀에서 북한 방송이 들렸습니다. 머리속에서 들린것이 아니라

귀에 직접 들렸습니다. 현재는 귀에 직접 들리는것은 삐~~

하는 전파음 같은 것이 들립니다.

현재도 구부러지고 빛이 나는 가는 선이 보이고 검은 선도

보입니다. 이 현상은 눈에 직접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뇌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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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호님의 댓글

만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혹시나 모르실까봐..올립니다. 귓속에서 삐이~ 하는 소리..즉

TV 화면조정때 나오는 그러한류의 소리가 들린다는것은 귓속의 세포가 손상되거나

다른 어떠한 충격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만약 그런상태에서 계속 이어폰이나 각종 볼륨등을

크게 들으실 경우에는 청력의 손실을 가져올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참고로 저는 군대에서..MG50 이라는 대공공용화기를 사격하다가 오른쪽 귀에

소음성 난청이 생겨서...늘 삐이 하는 소리가 들리죠... 단지..의식하냐..안하냐에

따라서 크고 작게 들리기는 하지만 변함없이 들린다는..참고로 소음성 난청은 불치병입니다.

고치기 어려워서 그런것 보다는 사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라네요... 이제..시력에 못지않은

청력에도 관심을 가지셔서... 저와같은 분이 생기지 않길바랍니다^^;;

광년이님의 댓글

만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감으면 하얀빛이나 구부러진 선이 보이는게 정상이 아닌건가요?
전 제가 눈이 나빠서 그런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흠... 그리고 저도 눈떠도 가끔 눈에서 빛이 반짝거릴때가 있는데요.
(딴지거는 건 아닙니다)
전 그런 일이 그냥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기 때문에,,,
별일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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