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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천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934회 작성일 04-09-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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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드렁허리라구 하는것 요거 예전에 하천에 많이 살았다는뎅 인자 사진에서나 볼수있내요
예전에 거북을 키웠습니다 전 새끼때부터 인공 사료를 먹이지 않구 곤충을 잡아서 먹여 키웠습니다
근대 이넘들이 커지니깐 곤충으론 감당이 되지 않아서 멀 굴린게 미꾸라지 였습니다
한달에 한근 사면 한달을 먹이드라구요 어느날두 미꾸라지 한근 사서 미꾸라지 통에 옮기려구
세수대야에 쏟아부었습니다 근대 길이30센티정도 되는거시 수면을 헤엄쳐 다니는것이였습니다
깜짝 놀랐죠 물뱀인가하구요 얼른 아버지에게 달려가서 이야기 했더니 논두렁에 사는거 있어
그러시드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아가미가 읍구 몸은 온통 옅은 갈색 입은 미꾸라지마냥 작드라구요
지느러미같은건 읍구 기냥 쭈욱 뻗은 몸이구요 가끔 호흡을 할라구 수면으로 올라와서입으로 호흡하는것이
보이드라구요 거북이에게 줬더니 머리만 떼먹구 않먹드라구요...미꾸라지는 다먹어치우는뎅
근대 인터넷 뒤져보니 제가본것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제설명 보시고 드렁허리 함 찾아보세요 틀릴껍니다
그람 제가 본건 모죠??
둘쨰로
이거 진짜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야 일루와서 이거봐바라 뱀이냐 하시길래 가봤더니
싱크대 밑을 보라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구부리고 보니깐 어라 저게 머여??
크기는 무지 작아서 뱀은 아니구 지렁이 좀 큰넘들 있죠 시골가믄 볼수있는것들요 그정도 크기에
검정색이였습니다 몸에 마디가 있는것 같구요 다리같은건 없구 지렁이마냥 어디가 머리인지 구분 않감
뱀마냥 몸을 세우고 있드라구요 코브라가 서듯이요...
그래서 나무젓가락으로 조용이 싱크대로 몰아서 물부어서 흘려버렸습니다 하수도로
셋째로
이건 제가 봤을때 십이지 장충같았어요....(사진으로두 십이지 장충 본적읍음...ㅡ.ㅡa)
개 밥그릇으로 쓰던 음....스텐레스인가 암튼 제질이 알미늄으로 보이는 그릇이 있었거든요
전에는 개밥그릇 하다가 않쓰고 걍 떤져 놓은건대 비오믄 비맞고 햇볕비추면 바짝 말라서 뜨겁게두 됐다가
이렇게 지내던 건대 어느날 비가왔드랬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그걸 함 쳐다봤는뎅
왠 실이 빠져 있더라구요 비가와서 지붕에 있던것이 흘러내렸나 하구 들여다봤는데
이것이 살아서 꿈틀대는것이었습니다 가늘기는 실처럼 가늘고 아마 쭈욱 잡아당겼다면 1미터는 족히 될
그정도 길이에 흰 먼가가 꿈틀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허걱 이게 머야 하구 자세히 봤는데 몰겠드라구요
근대 혹시 개가 알을 거따가 묻혀뒀다 하더라두 햇볕에 뜨거울 정도로 달궈졌던건대 기생충 알이
거서 어케 살아남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내요 몸안에 사는것이 왜 바깥에서 살구있는지???
십이지 장충이 맞나 몰겠내요?????
추천1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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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유두님의 댓글

천상천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헐 글쓰고 검색싸이트 돌아 댕김서 뒤져보니 세번째꺼가 십이지장충이 아닐듯 하내요
엠파스 야후 네이버 비슷비슷하게 나와서 엠파스꺼 옮겨 적습니다

원충목 구충과의 선형동물. 인체기생충의 일종이다. 1838년 이탈리아의 A. 두비니가 밀라노에서 한 부인을 부검했을 때 발견하고 43년에 명명하였다. 그러나 BC 1600년 무렵의 고대이집트의 파피루스문서에 이미 이 종(種)이라고 생각되는 것의 기록이 있다고 한다. 성충은 사람의 소장 윗부분에 기생하고 점막에 달라붙어서 피를 빨며 철결핍성빈혈을 일으킨다. 암컷의 성충은 몸길이 약 11∼14㎜로 1일에 1만∼2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타원형으로 긴지름 50∼60m이고 짧은지름 40∼45m이다. 알껍질은 무색이고 그 내용은 보통 신선한 분변내에서는 4세포로 분열한다. 밖으로 나온 알은 땅 위에서 부화하여 라브디티스형 유충이 되고, 세균이나 유기질을 섭취하며, 발육·탈피하여 필라리아형 유충이 되어 감염의 기회를 기다린다. 사람의 감염은 주로 입을 통해 이루어지며, 소장점막으로 침입하여 일정한 발육을 한 뒤 소장으로 나와 성충이 된다. 단, 일부의 유충은 점막에 침입한 뒤 혈행(血行)을 매개로 폐로 들어가 기관(氣管)·인두(咽頭)를 거쳐 소장에 이르는 것도 있고, 피부로 감염되는 것도 있다. 십이지장충이 폐에서 기관을 거쳐 인두에 이를 때 오심·구토·복통·설사 등의 소화기증상 외에 인후두부에 심한 가려움이나 아픔을 느끼며 계속해서 기침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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