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정신적요소는 자식을 가리키는 늙은 노파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사람들은 그걸 삼신할머니라고 불러요.
우습지만 남자마다 고추없는사람 없고 (고자빼고) 삼신할망구 없는 사람도 없눈뎅~ 이 정신적 마나이즘이 평소 주변에 친절했던 아님 동경하던 정신적 연모의 대상으로 나타나 자기 영혼 주변에서 지켜주며 때론 엄마처럼 친한친구처럼, 아님 말안듣거나 나쁜짓을 하면 뒤에서 잡아당겨 가위에 눌러 혼내키거나, 하는 자아뒤에 또다른 자아로 ...믿기 힘들겠지만 그런 정신적 신비성이 사람마다 다 있어요....학생이 그 수호령의 목소릴 듣고 놀란 경우인것 같은데. 놀라지 마시고 날 지켜준다라고 생각하며 그러려니 하시고, 평소대로 몸건강히 잘 지내세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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