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느껴지는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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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554회
작성일 04-08-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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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글을 읽어보니,
기시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한 체험을 가진 사람들 중 하나인 것 같아서
한 번 글을 올려보고 있습니다.
꿈이나, 아니면 여타 다른 환상같은 것을 보고나면
대개 허무맹랑한 꿈이 아닌 이상,
그 꿈은 거의 현실로 나타나더군요.
완전히 똑같은 상황, 똑같은 대화내용...
그리고 꿈에서 목격한 지점은, 전혀 가본 일이 없음에도
실제로 보고 나면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인간의 내면속에 자리잡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계획'을 세워서,
그처럼 행하여 일어나는 현상일까요?
혹 정신분석학으로 기시감을 명확하게 밝힐 수는 없을까요?
뭐...그다지 무섭다거나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기시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한 체험을 가진 사람들 중 하나인 것 같아서
한 번 글을 올려보고 있습니다.
꿈이나, 아니면 여타 다른 환상같은 것을 보고나면
대개 허무맹랑한 꿈이 아닌 이상,
그 꿈은 거의 현실로 나타나더군요.
완전히 똑같은 상황, 똑같은 대화내용...
그리고 꿈에서 목격한 지점은, 전혀 가본 일이 없음에도
실제로 보고 나면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인간의 내면속에 자리잡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계획'을 세워서,
그처럼 행하여 일어나는 현상일까요?
혹 정신분석학으로 기시감을 명확하게 밝힐 수는 없을까요?
뭐...그다지 무섭다거나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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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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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닐 도날드 월시라는 미국인이 신과 직접 대화한 내용이라는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책이 있음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우리의 시간이란게 화살같은게 아니라 물레바퀴같은거라네요. 그래서
잠잘때 영혼은 과거,현재,미래를 자유로 드나든대여. 기시감은 영혼이가 미래에서 본게 의식으로
인식을 하는 현상이라고 하던데... 이게 그럴 듯 하더군여. ^^
이수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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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서글서글요원께서 말씀하신대로라면 미래는 정해져있다는소리?그리구 그대로 따라갈수밖에 없다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