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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끔찍 한 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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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02-10-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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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생각해도 아주 섬뜩하지만... 이 꿈은 5달 전에도 똑같이 꿨던 꿈입니다...

전 12시쯤 약간 넘어 일찍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꿈에서 이상한 광경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어머니가 자주 장터로 나가시던 거리의 모습이었죠.

어머니는 장바구니를 들고 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길을 나가 야채를 고르시던중 어디서 온지 모를

트럭이 나와 어머니를 치셨습니다..

그리고 앰뷸런스가 나타나고 구급대원들은 왔다갔다하고...

주위의 구경꾼들은 어머니의 지갑에 떨어진돈을 줍느라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과 할머니는 어머니의 모습을 조롱하며 깔깔 거렸습니다.

이 야기기의 전개는 참으로 빠르고도, 어떻게 보면 느린 전개였습니다.

꿈이라서 그런걸까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꿈 그 자체만으로도 섬뜩 했지만, 문제는 그 꿈을 예전에

한번 더 꾼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끔찍한 하루 였습니다. 오늘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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