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격은 가위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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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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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09회
작성일 02-10-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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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격은 가위 이야기 입니다..
저는 가위를 자주 격는 편입니다...
몸이 많이 약하거든여..
가위눌린것중에 가장 소름 돋았던..일을 들려드릴려구 합니다..
그날두 몸이 아파서..학교두 못가구 집에서 앓구 있다가 밤늦게서야 ..겨우 잠이 들엇습니다..
한참을 자다가..갑자기 몬가가 저를 누르는 듯한 느낌에 눈을 떴습니다..그때 저는 제 눈과 귀를 못믿엇습니다..
한 네명의 남자가..제 팔다리를 잡고있엇고..또한명의 ...여자가..제몸에 올라타..제목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두명의 남자가...
제 양귀에 대고 한쪽에서는...주기도문을 바로 읽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 주기도문을...반대로(예를들어 →가나다
→다나가이런식으로)읽고잇었습니다..
그리고.한여자는 미친듯이 웃고있었습니다...
너무 무섭고 당황해서..몸을 움직이려고..했지만 몸이 말을 듣질않앗습니다...그렇게 한참을 뒷척이다가...
가위에서 풀려..벌떡일어나..온몸을 만져보니 별다른 외상은 없었고..누군가가 제 팔을 심하게 잡은듯한 자국만 남아있었습니다..그리고 온몸에는 식은땀이흐렸습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저는 가위를 자주 격는 편입니다...
몸이 많이 약하거든여..
가위눌린것중에 가장 소름 돋았던..일을 들려드릴려구 합니다..
그날두 몸이 아파서..학교두 못가구 집에서 앓구 있다가 밤늦게서야 ..겨우 잠이 들엇습니다..
한참을 자다가..갑자기 몬가가 저를 누르는 듯한 느낌에 눈을 떴습니다..그때 저는 제 눈과 귀를 못믿엇습니다..
한 네명의 남자가..제 팔다리를 잡고있엇고..또한명의 ...여자가..제몸에 올라타..제목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두명의 남자가...
제 양귀에 대고 한쪽에서는...주기도문을 바로 읽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 주기도문을...반대로(예를들어 →가나다
→다나가이런식으로)읽고잇었습니다..
그리고.한여자는 미친듯이 웃고있었습니다...
너무 무섭고 당황해서..몸을 움직이려고..했지만 몸이 말을 듣질않앗습니다...그렇게 한참을 뒷척이다가...
가위에서 풀려..벌떡일어나..온몸을 만져보니 별다른 외상은 없었고..누군가가 제 팔을 심하게 잡은듯한 자국만 남아있었습니다..그리고 온몸에는 식은땀이흐렸습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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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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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의학이랄까..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러는데..
몸이 허약할때는 대충 소화+생활습관.심적고통.외부적오염이 주원인 이죠.
아마 님은 열체질로 열이 많이 올라오시는 분같구. 열이 많다보면
변비가 오기 쉽죠. 그리고 시근땀을 흐르다 보면 몸에 피부병이나 얼굴이 상하죠.
그정도로 공포스러운 가위라면 영양제를 먹고 아침저녁점심을 충분히 잘씹어 영양가 있게 드시고.
왠만하면 저번에 격었던 가위를 잊어버리고 마음을 안정시키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몸이 피곤하다보면 꿈을 많이 꾸거든요 그러니깐 컴퓨터 너무 많이 하지마세요.
그리고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해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