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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생각하면 ㅜㅜ.. 해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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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79회 작성일 04-08-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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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끔찍한 꿈을 꿨습니다. 조금 이상한 점이라도 잘봐주세요 ,, 푸훗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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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 모르는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길이었는데, 그 거리에 집 한채가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숙모가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숙모가 음식을 차려 주셨습니다.그게 냉면이었던가(푸훗~!).. 그랬는데 다먹었습니다.(왜요.. 웃지마요!! 덥잖아요~!)

나가보니 할머니라고 하기엔 달리기가 빠른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런데 머리에서 생각해낸것은 그 할머니가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 여자가 할머니한테 잡힐듯 말듯.. 그래서 그 여자는 도망치고, 할머니가 서성거렸는데. 제가 그 틈을 타 도망치려고 했으나 무서워서 못도망갔습니다. 그때.
잠에서 깻습니다.

그런후 다시 잤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학교 운동장이더군요 ..(푸훗~! ㅡ,.ㅡ;;;;;;;;;;;;;;;;;;;;;;;;;;;;;;;;)거기엔 또 그 여자가 할머니한테 쫓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서워서 지켜보고 있는데 그게 한 10분쯤 지났을까.. 그때 또 잠에서 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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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한 꿈이지만 해몽좀 ㅡ.. 저는 개인적으로 저한테 있는 공포로 인한 환각증세와 그게 꿈으로 나타나서 결론은

개夢(꿈 몽)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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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윤주님의 댓글

백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나리 요원님이 아직 성장기라면 클려고 하는 꿈이네요.
하지만 성인이라면....
그냥 꿈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이상한 할머니가 나와 무언가 암시하는 꿈이 아닌가 생각하셨나본데요 아닙니다.
고민이 있거나 특정인물을 항상 염두해 두는경우만 꿈에 등장하는게 아니구
생각지 못했던 일들두 꿈은 얼마든지 재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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