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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모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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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크땡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15회 작성일 04-08-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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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 고모님댁이 전세들어 사셨던 집이 있었습니다. 문도 남향이 아니고 창문도 몇개 없어서 그런지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이 여러개 였는데 들어가면 이상한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고모님은 집이 있기를 싫어하셨습니다. 자주 가위에 눌린다고 하시더군요 침대의 누워있으면 어김없시 이불이 움직이고 검은 옷 입은 여자가 침대에 걸터앉아 막 치면서 무어라 알수 없는 말을 지쩔여 댄다고요
아마도 손있는날 들어가서 그런것 같다면서 얼마 있다가 이사를 했습니다. 그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그냥 정신적인 면으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집에 가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거든요 어쩐지 그집 값이 싸구요
이른바 흉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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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현님의 댓글

다크땡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가족도 예전에 살던 집에서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가족중에 저와 저희 어머니만 겪은 일이지만 그 집에 살면서 4년동안 줄기차게 가위에 눌렸었죠. 기독교를 믿는 집안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지만... 아파트였는데 같은 평수의 다른 집이랑 비교하면 엄청 싸게 살았던 집이었습니다.

도우형님의 댓글

다크땡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어떤 에너지가 그곳에 존재하겠죠? 영혼이 아니더라도..비슷한..어떤 부정적인 에너지들이.. 영혼일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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