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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크땡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04-08-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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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추석이라 친척들이 많이와서 거실 구석에 박혀 잤던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가장 많은 터라 혼자 밖에서 자야 했지요 그냥 눈 감고 누웠읐다가 잠이 들려고 했는데 무언가 제 얼굴을 팍! 치고 가더군요 눈 떠보니 아무것도 없고
꼭 얼굴 앞에서 풍선이 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대로 제방에 엉겨 들어가 버렸죠

그리고 몇일전 친척집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문옆에 누가 서있다는 느낌에 슬쩍 보았더니 하얀 수건을 길게 늘어틴 여자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없더군요

몸이 허한가... 제 몸무게를 보아하니 그것은 아닌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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