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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격은 몇가지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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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764회 작성일 04-07-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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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쓴글이니 웃거나 의심하지 말아달라는겁니다

제가 격은일을 말하면 사람들이 거의다 거짓말로 여기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던데 이런 반응때문에 말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제가 첫번째로 이상한 체험을 한건

1년전쯤입니다

그날 하루도 아주 평범하게 지낸터라 평소처럼 잠자리에 들었는데

뭔가 흔들리는 느낌에 잠을 깻습니다

깨보니 침대가 혼자거 덜컹거리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엑소시스트에서 나온것처럼 침대가 요동치고 공중부양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였지만

상당히 심하게 덜컹거렸습니다


처음엔 지진이 난줄알고 놀랐는데

다른 가구들은 멀쩡하고 침대만 혼자서 덜컹거리고 있더군요

그때서야 약간씩 공포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뭐 뾰족한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이불 뒤집어쓰고 떨다가 잠에들어버렷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봤지만 딱히 원인을 찾을수가 없었구요..

지진은 분명히 아니였고 혹시 근육경련으로 침대까지 떨린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아무리 근육경련이심해도 침대까지 요동칠일은 업으니 이것도아니고..(게다가 몸은 아주 말짱했고)

아무튼 그냥저냥 원인도 못찾은체 잊고 있고 살았는데
(지금 이사건을 생각해보면 제가 의외로 강심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몇개월후에 또 이상한 체험을 하게되더군요.

별건 아니고 '잠자는 도중에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면서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정도랄까요..

숨을 쉬기 어려웠다는것과 이경험을 할때 청각이 극도로 민감해졌다는것만 빼면 특이할건 없었습니다


세번째도 별건 아닌데

집에서 컴퓨터를 하던도중에 흰색 물체(?)가 휙하고 지나간걸 목격한겁니다

분명히 헛것을 본건 아닌데 도데체 제가 뭘본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세번째 사건후에

이사를 가게 됬고 지금살고 있는집으로 한달전쯤에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온지 보름쯤 됬을까요...

이번에도 잠자는 도중에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 현상을 격었습니다

처음엔 암흑속으로 빨려들어갔었는데

이번엔 흰빛속으로 빨려들어가더군요

특이사항이라면 이번엔 숨쉬기 어려운정도가아니라

숨이 끊어질뻔 했다는거랄까요...

다행히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도로 나올수 있어서(나왔다기보다 빛이 저를 벹어냈다고할까나..;) 살았습니다만

조금 무섭긴 무섭더군요



지금까지 격은 사건들의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다가

얼마전엔 집들이 떄문에 친척분들이 방문하셧는데

그때 대려온 개가 자꾸 허공을 보고 짖더라구요..(그것도 잠도안자고 2틀내내)


하아..진짜 굿이라도 한번 해야하는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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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동진님의 댓글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몸값 말하는지 알았어요..제가격은....

제가 겪은.......으로 수정 하시면 더 좋아 보일것 같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몇년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지요

잠자고 있는데 12시쯤에

창문은 분명히 닫혀있었는데 문안쪽에 있는 브라인더가 덜덜 떨리더군요

그리고 좀 있다가 제몸이 떨리더군요

음...떨린다는 표현보다...몸에 진동이 왔다고하는 표현이 더.....정확한거 같습니다

처음엔 무척이나 겁났지만.. 기분이 무척이나 좋았어요

계속 그 상태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까지도;;

그러다가 몸이 밑으로 푹~ 꺼지는 .........정말 먼가에 빨려들어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지요

그런 경험을 한뒤로는 잠잘때 꼭! 불을 켜놓고 자게 됬습니다;;

지금은 가끔 그런 경험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약간의 두려운 생각도 들고요

다시한번...그런 상황이 온다면 즐기고(?)싶습니다

이윤주님의 댓글

앗싸조쿠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빨려들어간것 같은 느낌이랑 청각이 이상했다구요? 가위눌리셨네요.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생각만 해도 괴롭습니다. ㄲ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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