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소녀의 머리카락... > 체험 및 경험담

믿거나 말거나.... 저는 22세 되던해에 그때당시 오마이러브 라는 화상채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8세 고등학교에다
니는 소녀를 만나게 되었지요..(나 앙마~^^;) 그런데 그렇게 한달동안 만나다가 서로 이끌려서 집이 1시간 반거리인데도 그렇
게일년을만나서 사귀게 되엇습니다. 한마디로 원조교제수준이었죠...그렇게 일년이지난뒤 저는 그소녀를 여자로 느끼게 되었
고 결국 일을 저질러버렷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가지고 사귄게 3년 혼자서 살기에우리집에 자주놀러오기도 하고 저도 그소녀
집에 놀러가서 식구들과 놀거나 이삿집을 나른다던가 그런분위기였죠... 그러다가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이유인즉은 제가 너무
그녀를 어리게도 생각한것이었는지 과잉보호(?) 한것이 계기가되어 구속한다고 느꼇는지 서로 자꾸만 삐뚤어졋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보내다 해어졋습니다. 술먹은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기도했지만..저도 많이했었구 지금은 서로 연락을 안하고 핸드폰
번호도 둘다 바꾸어 버렷지요... 그리고...얼마전부터...그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남자분들 다아시다시피 혼자살게되면
청소를 자주안하게 됩니다. 저는 특히나 더그래서 정말 맘먹구 치웁니다. 그녀와해어진지 1년후 어느날 대청소를 해야겟다싶어
서 마음을 먹고 온집을 다쏟아엎은후 대청소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구 장장 다섯시간만엔 싸그리치웠죠 거의 한달이나
일주일에 한번은 그렇게 치웠는데 설거지를 끝마치고 이불을털고 방을쓰는데. 1년전에 그녀의흔적이 이불보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소녀의머리카락 그소녀는 윤기나고 아릅답게 길게뻗은 생머리를 가지고있었지요... 이불빨래를하려고 이불보를 뒤집
어벗기자 소녀의머리카락몃가닥이 나와서 내심씁슬하기도하고 서글퍼지기도해서 머리카락 냄새도 맡아보기도(변태인가?ㅡ,.ㅡ)했습니다. 아직도 그녀의 팬틴(팬틴프로비타민샴푸를자주썻음) 냄새가 흘러나오는듯하더군요. 그렇게 이불을빨고 쓰레기를 버리고 두주가 지났습니다. 다시 청소를 하려고 이불보를 벗겻는데 그소녀의 머리카락이 열댓개가 나오더군요... 분명 한
달전에 빨때 다뜯어내서 버렷는데.. 전 이불 보안쪽에 붙어있던게 떨어졋겟지 하고 무심히 넘겨버렷습니다. 그다다음주...다시
이불을 빠는데(참고로 전이불빠는게 취미) 그소녀의머리카락이 약 40여가닥이 나오는거엿습니다. 순간 흠칫했습니다. 머 머지
이거? 분병이 저저번쭈에 빨때 다뜯어냈는데... 라고 생각하고 진공청소기로 방을쓰는데 청소기가 성능이 저하된걱 같아서
뒤에 봉다리를 빼내었습니다. 그런데 그봉다리 안쪽에 먼지와 그소녀의머리카락으로보이는 머리카락이 한뭉텅이가 청소기안
에서 나오는것이었습니다. 그것뿐이아니라 화장실 수채구멍 세탁기 불순물 걸러는곳 집안구석구석 심지어는 입고있는 외투안
주머니에서 까지 모두합치니까.. 머리하나를 띠어다놓은듯.... 도데체이게어떻게 된일일까요?.....무섭습니다. 몃일전엔...몸에
이상한 상처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밤엔 머리카락이 찌르는것같아 잠도못이룹니다......











(거울을 보니 내머리카락이 그소녀의머리처럼 길었군요....내머리카락이었나? ㅡ,.ㅡ;) <<= 이부분은 웃자고쓴글...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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