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꿈같지 안은 꿈을... > 체험 및 경험담

  유체이탈의 경험자들이 말하는 4가지를 경험해다면
유체이탈이에여.

첫번째: 자신이 공중에 뜬 기분이 들거나 또는 그냥 뒤돌아
보았을때 침대나 방에 누워있는 자신의 육체가 보여으면
유체이탈 한 것임.

두번째: 다른 영혼을 보았거나 가벼운 대화를 나누어으면
유체이탈한 거에여.
예로 빨리 육체로 돌라가라고 다른 영혼이 조언을 해주는 경우.
아니면 다른 영혼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경우도 됨.

세번째: 다시 육체로 들어가야게다고 생각하면 순간 육체속으로
빨려들어간 후 깨어나다면 유체이탈 한거에여.

네번째:  유체이탈하여 본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라면
유체이탈이에여.
예로 유체이탈하여 엄마가 부엌에서 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면 깨어난후 부엌에 가을때 엄마가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어야 해여. 다시 말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거나 진행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제가 말한 4가지 일을 모두 경험 해다면 유체이탈이에여.
유체이탈자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경험이에여.

님의 경험은 유체이탈은 아니고 그냥 현실과 똑같은 꿈을
꾼것 같아여.
그냥 꿈속에 비추어진 가상현실이죠.
만일 예지몽이라면 꿈에서 깬후 거실에서 잔치상이 차려져
있어야 해여.
또는 몇칠 아니면 몇달후에 똑같은 일을 경험해야 해여.
그런 부분이 안적혀 있는 것을 보아서.
예지몽이 아니라 그냥 꿈을 꾼거네여.

우리들이 자주 꾸는 예지몽과 비슷한 꿈을 말해볼게여.
꿈이 너무 현실적이고 뚜렷해서 현실인지 꿈인지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여.
꿈속에서 동네 할머니가 텃밭에서 호미를 들고 일하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는데.
그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잊혀지지가 않고 머리속에 남아있죠.
그런데 오후에 친구 만나러 가는데.
꿈에서 본것을 현실에서 똑같이 보는 경우가 있어여.
할머니의 일하는 모습을 현실에서 보는 거죠.
꿈에서 본 시간때와 할머니의 일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게
똑같은 거에여.
이런 비슷한 꿈을 꾸는 경우가 평생에 한두번 있을 거에여.
우리가 예지몽을 말할때는 거의 경고성의 꿈을 말하죠.
행운을 주거나 경고성의 의미를 주는 꿈이죠.
그러나 일상생활의 앞날을 가끔 보는 경우도 있어여.
꿈을 통하여서여.
그래서 유체이탈이랑 예지몽이랑 헤깔릴수가 있어여.
예지몽이 아니더라도 현실과 같은 꿈을 꾸는 경우도 있어여.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더라도 너무 현실적인 꿈을 꾸는 경우가여.
님이 이런 경우 같네여.
그냥 현실적인 꿈을 꾼 거죠.

  그럴수도 있겠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