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지...귀신인지... > 체험 및 경험담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체험 및 경험담

고양인지...귀신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타르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6회 작성일 02-09-30 06:24

본문

첨으루 글을 남기는데요...
이건 실제 제 경험담인데
하루는 우리 동아리 사람들하구 술을 먹다가
시간이 늦어서 기숙사를 못들어가구 형네 자취방에서 자려구햇는데
새벽 한 4시쯤 들어가려햇거든요
술은 1-2시사이까지만 마시구 그사이엔 술이 다 깬상태인데...
일행 4명이서 형네 자취방까지 가는길이었습니다
길 옆으루 자그마한 강변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부터 "응애"하는 분명한 아기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만들은지 다른 사람들은 그냥 가고
저만 이상해서 멀뚱하니 강변쪽을 바라보았죠
순간 형체가 불분명한 물체가 지나가는것이었어요
왜 고양이 소리하구 아기 울음소리하구 비슷하자나요
그래서 전 아...그냥 고양이인가부다 하구 다시 갈길을 갔죠
형네 자취방에 도착하구 쉬구있는데
형이 열쇠를 가져다 줘야한다고 다시 술집으루 갔어요
그리고 한참있다가 돌아왔는데 욕설을 막하면서 들어오는거예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더니
귀신을 또 봤다는거예요-_-;(이번까지 3번쨰 목격이랬어요)
귀신의 형체가 목이없는 아이를 없고 다니는 어머니라구 그러데요...
...
소름이 끼치데요...전 아기 울음소리는 들은적이 있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이 맞으니...
엄청 소름끼치는 경험이었습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추천3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03건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