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는...목이길고..검은옷을입고..키가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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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718회 작성일 04-06-24 21:21본문
제가고3때의 일입니다... 친구집에다같이모여 수능 시험 공부를하고 있었어요...그런대..친구두명이 졸린다고 밖으로 나가서...전 혼자 남아있었어요...그런데...제가 잠의들었나봐요...그런데..바로엽에서..."나 심심해..."...연이어..나심심해...그런남 자음성이들어..잠에서 깨었는데...이런!! 정신은께어 있었지만...눈이더떠지질안더군요 그런와중 에도 그남자 의음성은 게속 들려왔구요 ...그러다...집중 해서 손가락을움직여 보았어요 새끼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이더군요 그리곤 ..눈 이떠졌어요..그대에도..나...심심해..라는소린 계속 들렸구요...소리나는쪽으로...고개를바르게...돌렸어요..그런데..왠 남자가..벽쪽을보면서..배위에..가지런히..손을모으고..가지런히 누워서 얼굴은보여 주지않고 반대편을보며..계속나 심심해 라는소릴햇어요..그남잔...깜검은 옷을 입고있었어요 머리는짧았구요 마른체구에...놀라서 제바르게 몸을일으키면서 소리를쳤어요..어덯하다보니 그남잔그자리에 없고...다시금 내뒤에서 나심심해 라는소리가 들렷고 돌아보니...우리집 장농 보다도 키가커서는 내지갑을 뒤적이며..등을돌린체 나 심심 해 라는말만 되네이고 있었답니다 그때 친구 들이 들어왔고 난 겁에질려 손으로 얼굴은가리곤..울고있었어요 애들이 위로를 해주니 눈을떳는데 그자리엔 아무도 없었답니다 그이후로 계속 가위에 눌렸고 그때마다 귀신 들의 모습도 달랐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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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탁재현님의 댓글
포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굉장히 무서웠겟네요...그냥 막 나타나는 귀신은 그냥 놀래키기만 하지만...계속 중얼 거리면 더 무서울꺼 같네요...
노지훈님의 댓글
포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러게요...얼마나 놀라셨을까요...제가 직접 당했다고생각해보면...쩝~마음을 굳건히 하세요
정주영님의 댓글
포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승사자가 MIB에게 모티브를 제공하지 않았나 하는... 엉뚱한 생각...
류건형님의 댓글
포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무서울때 이런생각을해요 귀신하하 난 귀신잡아가는 사람인디 나와바라
내가잡을께 이러면서 난 귀신보다 더한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마음먹지어요 ㅎㅎ
함종호님의 댓글
포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건 자기 마음 먹기 인것 가타요.. 안무서운 상황도 무섭다무섭다하면 무서워지고..
아무리 어둡고 무서운상황도 마음먹기에 덜 무섭져.. 이러는 저도 귀신이 닥치면 기절할지 모른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