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겪은 일입니다.. (그리 무서운건 아니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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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546회 작성일 04-06-17 09:01본문
우리집은 쫌 오랜된 집인데....-_-;;
그일이 있었던것은 제가 고등학교때일이였습니다.
어느날 중학생이던 여동생과 저는 작은방에 누워서 놀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큰방, 작은방, 부엌, 목욕탕이렇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방문을 쿵쿵 두드리는 겁니다.
그때 집에는 엄마도 같이 있었기에 엄마인줄 알고 나갔는데 암두 없는겁니다...-_-a
그래서 엄마를 부르니 부엌에 계시더군요..
"엄마 왜 불렀어??" 하니까..
엄마는 찌짐 굽는다고 부엌에서 나온적도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_-;;;;
저 혼자 들은것도 아니고 여동생도 확실히 들었는데... 두드리는 소리를...
요즘은 그런일이 없습니다만 그때는 정말 놀랬다는..
오래된 집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죠..
그일이 있었던것은 제가 고등학교때일이였습니다.
어느날 중학생이던 여동생과 저는 작은방에 누워서 놀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큰방, 작은방, 부엌, 목욕탕이렇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방문을 쿵쿵 두드리는 겁니다.
그때 집에는 엄마도 같이 있었기에 엄마인줄 알고 나갔는데 암두 없는겁니다...-_-a
그래서 엄마를 부르니 부엌에 계시더군요..
"엄마 왜 불렀어??" 하니까..
엄마는 찌짐 굽는다고 부엌에서 나온적도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_-;;;;
저 혼자 들은것도 아니고 여동생도 확실히 들었는데... 두드리는 소리를...
요즘은 그런일이 없습니다만 그때는 정말 놀랬다는..
오래된 집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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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정연님의 댓글
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리집에서는 부엌쪽에서 "펑" 하고 뭔가 터지는 소리가 시도때도없이 납니다-_-
안익수님의 댓글
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찌짐이라.........경상도 분이신것 같다는..^^ 윗지방에서는 찌짐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더라구요.. 부침개라고 해야한다나요..^^
황수진님의 댓글
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ㅎㅎㅎ 맞습니다.. 전 부산사람이죠.. ^^;;;;;; 나도 모르게 그만 찌짐이라고..-_-;;;
오주영님의 댓글
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 해석이 필요하다!! 사투리의 일종인가봐요? 찌짐?? 찌짐보고..짜장을 오타쳤나? 아님..찜을하신다??
몰랐어요 ㅋㅋ
아.. 그리고 아파트에서는 벽사이에서 쿵쿵 하는 소리가 난데요 음... 온도차이의 의한 뭐라고 하던데..
오래된 집에서 뭔가 또 그런게 있어서 나는 소리가아닐까요?
탁재현님의 댓글
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파트에서는 문에서 갑자기 쿵쿵 거리는 소리가 한번씩 나나보네요...다른분도 그런 경험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