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론건맨 싸이트에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글을 읽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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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668회 작성일 04-06-16 07:54본문
이 꿈얘기는 제가 어젯밤에 꾼꿈이에요
유에포 꿈을꿨습니다 ㅡㅡ
제친구 동네인지 하여튼 많이 본곳에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한친구가 갑자기 뜸금없이 "야 유에포나타났으면 좋겠다 그치?"
하길래 제가 " 야 유에포는 임마(욕써서죄송) 외국에서만 나타나는거야"
대충 말소리는 조그맣게 들리면서 막 화면막지나가고(그런거아시죠 꿈꾸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알수없는 화면(?)들 갑자기 시간이 빨리지나가는듯한 놀고있는데 갑자기 밥을먹고있다던지.)
그렇게 놀고있는데 제친구인지 누가 뒤에서 "야 유에포형들 지나간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유에포형들 이리와서 같이 놀아요. 이리내려와요" 했죠 ㅡ.ㅡ
유에포는 진짜로 우리있는곳 땅으로 내려오더니 비행선 입구를 열구선 내렸는데 사람이였어요 뜻밖이였어요
남자랑둘이랑 여자였는데 웃고있었습니다 이효리 웃는모습아시죠 눈안보이면서 눈꼬리가 내려간거 만화에나오는
그런웃음 우주선은 빛나고있고 뭔지모르지만 막따뜻했어요 (쉬..는아닙니다 ㅡ.ㅡ)
그러구선 잠에서 깻네요 꿈꿀때는 몰랐는데 일어나니깐 땀이 엄청나있더군요 얼마나 긴장했던지 하하하
좀황당하고 재미있는꿈이였어요 꿈이 길었는데 대충 기억나는부분만 몇자 심심풀이로 적어봅니다.
유에포 꿈을꿨습니다 ㅡㅡ
제친구 동네인지 하여튼 많이 본곳에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한친구가 갑자기 뜸금없이 "야 유에포나타났으면 좋겠다 그치?"
하길래 제가 " 야 유에포는 임마(욕써서죄송) 외국에서만 나타나는거야"
대충 말소리는 조그맣게 들리면서 막 화면막지나가고(그런거아시죠 꿈꾸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알수없는 화면(?)들 갑자기 시간이 빨리지나가는듯한 놀고있는데 갑자기 밥을먹고있다던지.)
그렇게 놀고있는데 제친구인지 누가 뒤에서 "야 유에포형들 지나간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유에포형들 이리와서 같이 놀아요. 이리내려와요" 했죠 ㅡ.ㅡ
유에포는 진짜로 우리있는곳 땅으로 내려오더니 비행선 입구를 열구선 내렸는데 사람이였어요 뜻밖이였어요
남자랑둘이랑 여자였는데 웃고있었습니다 이효리 웃는모습아시죠 눈안보이면서 눈꼬리가 내려간거 만화에나오는
그런웃음 우주선은 빛나고있고 뭔지모르지만 막따뜻했어요 (쉬..는아닙니다 ㅡ.ㅡ)
그러구선 잠에서 깻네요 꿈꿀때는 몰랐는데 일어나니깐 땀이 엄청나있더군요 얼마나 긴장했던지 하하하
좀황당하고 재미있는꿈이였어요 꿈이 길었는데 대충 기억나는부분만 몇자 심심풀이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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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진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 무한한 상상력의 꿈을 꾸셨군요 그 만큼 관심과 열정이 있기때문에
꿈에서까지도 꾸게 되는거죠 ^^; 좋은 증세 입니다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로 낯설게 느껴지지가않았어요 막 정감가는거있지요 처음봤는데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다는듯한 느낌
또 꿈꿨으면 좋겠는데...
박상준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꿈을 꿀때. 굉장히 신기한 꿈을 꾼적이 저두 많아요. 우주를 날다가 다른 행성으로 가본다던지.. 그런데 그 하늘을 날때..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로..우주를 날아갈때는 꿈이라 당연히 숨을 쉴수는 있었지만..너무 상쾌하던데.. 꿈을 꾸면서도 이건 꿈이라고 느껴졌고.. 깨고 싶지 않다고 정말 많이 생각했거든요..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정치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ㅅ-.......유에포가 당신을 향해 사랑의 하트를...?
[퍽]악!
-ㅅㅜ 그눔들 나타났을때 이렇게 말하죠...
"내 사랑의 외계인들~"
부르르..[퍽! 퍼퍼퍼퍼퍼퍼퍽] 0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