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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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513회 작성일 04-06-15 13:38본문
밑에 분들 가위눌림에 대해 많이들 얘기들 하기에.. 저두 제경험은....
전 올해 20대 후반이구요. 처음 가위눌리기 시작한것은...고등학교때 부터 구요.
그당시 고등학교때는 제법 많이 눌렸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도 입시때문이었을듯..
그런후 대학 들어가선 덜그랬구요. 어쩌다 가끔 겪는 정도입니다.
요근래는 (외국에서 살땐 전혀 없다가) 잠시 귀국해서 집에서 2번 겪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잠자는 머리 방향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옮겨서 자기 시작 했구요.
다들 알다시피 몸이 전체적으로 압박 되는 느낌에 몸을 움직일순 없고..이상한 형체는 보이지 않으니..
덜 오싹하지만 풀려고 나려고 안간힘을 쓰면 쓸수록 그 압박이 더강해지고 숨쉬기 조차 어려워진다는거 아시져.
그래서 사지의 끝인 손가락 혹은 발가락끝을 움직여서 간신히 풀려나긴 하는데요..
그것두 가끔이지... 한창 잘 가위 눌릴때는 그것조차도 효과가 없담니다. 좀 고생좀 했었죠.. 고등학교때는요.
잠자는 자세는 옆으로 누워도.. 똑바로 누워자도 마찬 가지구요.
한번 가위눌려서 간신히 풀렸다 싶음 곧바로 자면 다시 눌리거든요. 환기(정신,육체적으로) 한번 시키고...
좀 졸린다 싶을때 자거든요. 그래야 곧바로 다시 눌리지 않더라구요. 전 이렇습니다.
전 올해 20대 후반이구요. 처음 가위눌리기 시작한것은...고등학교때 부터 구요.
그당시 고등학교때는 제법 많이 눌렸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도 입시때문이었을듯..
그런후 대학 들어가선 덜그랬구요. 어쩌다 가끔 겪는 정도입니다.
요근래는 (외국에서 살땐 전혀 없다가) 잠시 귀국해서 집에서 2번 겪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잠자는 머리 방향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옮겨서 자기 시작 했구요.
다들 알다시피 몸이 전체적으로 압박 되는 느낌에 몸을 움직일순 없고..이상한 형체는 보이지 않으니..
덜 오싹하지만 풀려고 나려고 안간힘을 쓰면 쓸수록 그 압박이 더강해지고 숨쉬기 조차 어려워진다는거 아시져.
그래서 사지의 끝인 손가락 혹은 발가락끝을 움직여서 간신히 풀려나긴 하는데요..
그것두 가끔이지... 한창 잘 가위 눌릴때는 그것조차도 효과가 없담니다. 좀 고생좀 했었죠.. 고등학교때는요.
잠자는 자세는 옆으로 누워도.. 똑바로 누워자도 마찬 가지구요.
한번 가위눌려서 간신히 풀렸다 싶음 곧바로 자면 다시 눌리거든요. 환기(정신,육체적으로) 한번 시키고...
좀 졸린다 싶을때 자거든요. 그래야 곧바로 다시 눌리지 않더라구요. 전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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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진열님의 댓글
배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가위를 눌러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는데 정말 자세히 아시는군요 ^^;
몸이 안움직일땐 정말 오싹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 기가 허약해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