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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에 식은땀이..정말 특이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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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21회 작성일 04-06-0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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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2페이지에 있는 ㅈ ㅔ글 조회수가...옴팡지게 높군뇨..ㄳㄳ


음..이건 몇일 안된 일입니다. 4~5달 됬네요..

밤에 잠을 자려고 누워있다가(침대) 아, 제 침대가 벽쪽에 붙어있거든요.

벽쪽을 보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정말 뜬끔없이 등뒤에 식은땀이 쫙 흐르더라구요..

온몸에 닭살 제댕이고..마치 방심한 상태에서 갑자기 무서운 장면을 봤을때 느껴지는 그 오싹함..과 똑같았습니다.

뒤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안나더라구요..분명 뭔가가 있을거 같은 느낌..보면 기절할거같고..

그래서 걍 잤던기억이....그래서 이젠 벽보고 안자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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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현님의 댓글

바람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신어가 심하군요//

음 저도 가끔가다가 의미없는 식은땀이나 뒤에 먼가가 있는 기분을

느끼고 닭살?이 돋는 경우가 가끔있죠

류진열님의 댓글

바람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땐 과감히 돌아보세요... 그때 안돌아봤기때문에 지금까지 그거로 인해서

뭘까?하고 생각하시고 계시죠?? 그때 고민은 그때 풀어야 합니다..

아쉽군요

오주영님의 댓글

바람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등골이 오싹할때는 귀신이 몸을 통과하는 순간이라고 하던데..

평상시에는 못느끼다가 간혹 그런걸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충민님의 댓글

바람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탕발림 말씀 맞는말입니다. 허나 그때 돌아봐서 무언가가 있었다면..이 글 쓰지도 못했죠..

심장마비로 즉사하거나 정신병원에서 으헤헤 하고 있을듯.

박상준님의 댓글

바람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종의 신경이 증폭되어서..일어난 현상이 아닐까요..여캐껏 보아오던것이나.. 상상했던것이 혹시 뒤에 나타나 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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