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웟습니다... 장난이.. ㅜ.ㅜ > 체험 및 경험담

몇일 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3학년 이 되서 3학년 기념사진을 찍으러 나갔답니다.... 보통 찍을장소는 학교 건물 앞에서 찍는거 다 아시죠?? 그리고 그렇게 찍엇답니다..... 일주일이 지났을까??? 칠판옆에 사진이 붙어있더군요.... 그러고.. 저는 그냥 저의 얼굴만 바라보다가 자리에 앉았답니다.... 그러고 6교시가 끝나고.. 청소를 하다가... 다시 저의 얼굴을 보러 한번보다가 엉뚱한 장소로 쏠리게 되었죠.. 그때 저는 모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놀랐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리 학교만 그런건가?? 보통 다른학교도 그럴것입니다... 창문밖으로 나가면 통로라고 말해야 되나.. 배란다 갔은곳이 있죠.... 이 페이지 맨 뒤에 보면 졸업앨범사진있죠?? 거기에 머리가 출몰한 장소 위에... 공간있잖습니까?? 거기에요..... ㅜ.ㅜ 글쎄.. 머리 반만 보이더라고요.... 그러니깐 사진에는 머리만 보이게.... 이것까진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였죠.....
보통 머리에서 손가락까지 길이가 60cm 되나?? 그렇죠?? 자세힌 모르지만.... 그러니깐 보통 정상인이라면.... 손 머리 손 이렇게 사진에 보이게 찍었을겁니다... 한마디로..... 머리 반만 보이게 하고 손올려놓은걸 보이게 한 셈이죠..... 이해가 안간다면.... 나 완전히 새됫어... 에서 그 자세를 보시면... 그 상태로 머리 반만에다가 손을 올려놓은것입니다... 그 베란다 같은곳에다가... 그런데 깜짝 놀란것은....
손 머리 손 이렇게 찍인거죠..... ㅜ.ㅜ 정말 무서웠읍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다 들통이 났죠... ㅋㅋ
한 아이는 끝에 손 한쪽만 내밀고 있었고... 다른애는 가운데서 머리를 다른 애는 맨 끝에서 손을 올려놓은거였답니다... ㅋㅋ 정말 무서웟죠 가끔 이런장난도 잼있어요 ㅎㅎ 그럼 즐거운시간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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