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와 같은분계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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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696회 작성일 04-05-20 18:32본문
주로 자주보게되는 시간대는 11:11분이고요... 저는 이런일들이 거의 주기적이라... 많으면 1주에 2~3번씩볼때도.. 오늘은 이상하게 연달아 보게되네요 더욱이상한것은 저희집에 시계가 좀많아서요 대략 1분이나 2~3분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시계들이 있긴합니다만 그런시계들에서도 위와같은 시간대에보게되는... 이걸 무섭다해야하나 아니면 황당하다해야하나...
아참 다른시간대는 대부분 본적이 있구요 유일하게 12:12분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일본식 RPG같은걸 할때에도 돈이 444나 666으로 주인공의 피가 444 666의 식으로 오를때도몇번있었구...
잘생각해보면 무언의 상징적으로 볼수있을거 같은데... 혹시 저숫자에 연관된 이야기들을 아시는분은좀 알려주세요
밖에는 비가내리고...;;
댓글목록
익스딕스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는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 의외로 그런분들이 많답니다 무슨현상일까? 하
까꾸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요
일부러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도 모르게 돌리면
시간이 그렇게 되더군요. 저도 참 이상하다고 생각한답니다.
또 그러네... 이러는 거죠...
참고로 저희 회사 시계는 디지탈 시계인데.. 회사특성상 시간은 항상 정확합니다.
남주현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두 그런적 무지하게 많답니당.. 저는 좋은쪽으루 생각하구 있는데여.. 무심코 시계를 봤는데 그런현상이 나타나면 누군가 나를 생각하구 있는거라구여.. 그런얘기를 어디서 들었거든여... ㅋㅋ 구래서 저는 구렇게 생각하기루 했답니다. 누가 나를 또 생각하구 있구나 ^^
박세민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것도 특별한 재능에 속합니다. 즉 타고난 초능력이라고나할까? 특별한 숫자를 볼수 있는 능력입니다. 님같은 분이 로또를 하시면 대박나시겠네요... 축하합니다.미리....
김종일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그런건가요? ^^아무튼 미리축하해 주시다니 감사해요 ㅋㅋ 님두 저와같은 능력을 갖게되시길~~^^
이준우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시계도 그렇지만, 예전에 비디오 테이프 돌릴때 표시되는 네자리 번호 있잖아요...
돌리다 무심코 멈추면 444, 666...그런 경우 있더군요...
그에 대한 제 나름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에 제가 신경쓰지 않는 숫자들도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건 제가 기억할 이유도 없고 기억하지도 못하는 것이고,
다만 내가 재수없게 또는 신기하게 생각하는 숫자의 배열이 나타나면
그런 것들만 제 기억 속엔 남아 있게 되는게 아닌가...
뭐 그렇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시계를 보지만......
1시 8분, 2시15분...뭐 이런거는 부지기수로 있어도 전혀 기억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다가 6시 6분 뭐 그런거 함 걸리면...기억하게 되고...
어떤 특정 숫자에 별 신경 안쓰고 살게 된 다음부터는 그런 현상에 신경쓸 일도 없게 되더군요...
뽀롱이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허허... 저도 그런 경험이 있죠.. 뭐 그냥 " 아 ~ 신기하네.."라고 그냥 넘긴적이 대부분...
유대종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 어제 테레비전 11번을 틀면서 시계를 봤는데 11시11분 11초더군여.. 저도 황당했습니다 저도 이런경우 가 아주많아여 ...저만 그런게 아니고 이런 분이 많이 잇군여...근데 정말루 희한하져..????
UFO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 꽤 많네요 경험이
저도 역시 ㅋ; ㅋ; 컴퓨터 하다가도 볼
지노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런적이 많은데..우연잖게 보게되면 11:11 분 !!
이거 정말 많이봤져...12:12 도 가끔식 보고....
포도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도 이런 경험을 자주 합니다. 전자시계를 볼때나 운전중 차안의 시계를 무심코 볼때 일치되는 경우가 우연치고는 놀랍도록 자주 일어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제차의 예전 번호가 8880 이었는데 최근에 차번호를 바꾸면서 공무원 아저씨가 골라주신 번호가 공교롭게도 6660이었답니다.
페라가모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게 무의식중의 시계라고 뇌가 그 시간을 기억해 감각적으로 시계를 쳐다본다고 하더라구요..
함종호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런 경험 엄청 만은데요 저는꼭 시간을 보면 매시간 44분 이더라구요..
근데 제생각도 해세드님이랑 100%같습니다
박현태님의 댓글
나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런 경험 많았습니다.
특히 11:11 이었죠.
요즘도 가끔 시계를 보면 11:11로 나타 날 때가 많죠.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