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론건맨에 글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 지난 2002년 봄에 학교에서 졸업여행을 갔는데 과 동기 한 명(이하 C)이 돈 때문에 못간다는 거예요. 안타까운 마음에 저희 엄마에게 부탁드려서 C도 함께 갈 수 있게 되었죠. C는 거절했지만 저는 한번만 더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절대 저희 집이 부유해서가 아니고 저희 집도 넉넉하지 못해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한 번뿐인 졸업여행을 돈 때문에 못 간다는 건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원래 부자들보다 서민들이 다른 사람을 돕…

그때가 아마 고등학교 2~3학년 때 일거에요... 휴일날 집에서 빈둥대구 있는데... 갑작이 친구 녀석이 나오라구 하는거에여... 전 약속장소로 가기위해 준비를했져... 욕실루 가서 씻고 있었습니다... 전 마지막에 항상 머리를 감져... 허리가 좋지안던 저라... 쪼그리구 앉아서 머리를 감구 있었져... 머리를 푹 숙이구 헹구는 순간... 너무 놀라 멈칫하구 말았져... 갑작이 머리숫이 엄청마니 느껴지는 거에여... 전 학생이라 항상 스포츠 머리였져... 그 말로는 표현 할수 업는 느낌... 집에 누구라도 …

우리집은 쫌 오랜된 집인데....-_-;; 그일이 있었던것은 제가 고등학교때일이였습니다. 어느날 중학생이던 여동생과 저는 작은방에 누워서 놀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큰방, 작은방, 부엌, 목욕탕이렇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방문을 쿵쿵 두드리는 겁니다. 그때 집에는 엄마도 같이 있었기에 엄마인줄 알고 나갔는데 암두 없는겁니다...-_-a 그래서 엄마를 부르니 부엌에 계시더군요.. "엄마 왜 불렀어??" 하니까.. 엄마는 찌짐 굽는다고 부엌에서 나온적도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_-;;;; …

몇달전에 일입니다 저는 자다가 갑자기 몸이 않움직이는 것이에요... 가위를 눌리고 있었던 거죠... 저는 가위를 자주 눌리는 편인데 갑자기 한쪽 다리가 올라가는 것이었어요 저는 집에있는 엄마나 아빠가 그러는줄 알았는데 엄마하고 아빠는 이상한 짓을 할 사람들이 아니구요... 사람이 이러면은 느낌이 옵니다 그런데 누가 내 다리를 만지는것도 아니고 다리가 올라갈때는 아주 편한느낌이었어요 정말 다리가 아무 이유도 없이 올라간것일까요? 아니면 다리가 올라간것 처럼 그렇게 느낀것일까요?

이 꿈얘기는 제가 어젯밤에 꾼꿈이에요 유에포 꿈을꿨습니다 ㅡㅡ 제친구 동네인지 하여튼 많이 본곳에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한친구가 갑자기 뜸금없이 "야 유에포나타났으면 좋겠다 그치?" 하길래 제가 " 야 유에포는 임마(욕써서죄송) 외국에서만 나타나는거야" 대충 말소리는 조그맣게 들리면서 막 화면막지나가고(그런거아시죠 꿈꾸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알수없는 화면(?)들 갑자기 시간이 빨리지나가는듯한 놀고있는데 갑자기 밥을먹고있다던지.) 그렇게 놀고있는데 제친구인지 누가 뒤에서 "야 유에포형들 지나간다." 라고…

밑에 분들 가위눌림에 대해 많이들 얘기들 하기에.. 저두 제경험은.... 전 올해 20대 후반이구요. 처음 가위눌리기 시작한것은...고등학교때 부터 구요. 그당시 고등학교때는 제법 많이 눌렸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도 입시때문이었을듯.. 그런후 대학 들어가선 덜그랬구요. 어쩌다 가끔 겪는 정도입니다. 요근래는 (외국에서 살땐 전혀 없다가) 잠시 귀국해서 집에서 2번 겪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잠자는 머리 방향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옮겨서 자기 시작 했구요. 다들 알다시피 몸이 전체적으로 압…

초딩3학년때였을겁니다....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이니 한창 뛰어놀았었죠....그당시 저희 아파트 바로 뒤에 산이 있고 꿩들이 꽤 살아서 항상 친구들과 꿩 잡는다며 장난감총 들고 산으로 들로 뛰어댕겻습니다...그때만 생각하면 참 재밌져...ㅎㅎ 저 중3입니다...;;그래서 더 기억이 잘나는 걸지도....ㅎㅎ 지금 제가 동물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새만은 싫어합니다...이사건이 일어난 후 부터는.... 그럼 제가 겪은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장난감총 들고 친구들과 꿩 잡으려고 산에서 놀다가 저녁6시쯤 …

저는 어렸을 때.. 가족하고 자고있는데 --------------- I[주황과밝은빛]I I 그림자[책상] I I I I I I [전구] I

우선..2페이지에 있는 ㅈ ㅔ글 조회수가...옴팡지게 높군뇨..ㄳㄳ 음..이건 몇일 안된 일입니다. 4~5달 됬네요.. 밤에 잠을 자려고 누워있다가(침대) 아, 제 침대가 벽쪽에 붙어있거든요. 벽쪽을 보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정말 뜬끔없이 등뒤에 식은땀이 쫙 흐르더라구요.. 온몸에 닭살 제댕이고..마치 방심한 상태에서 갑자기 무서운 장면을 봤을때 느껴지는 그 오싹함..과 똑같았습니다. 뒤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안나더라구요..분명 뭔가가 있을거 같은 느낌..보면 기절할거같고…

다른날은 모르겟는데요 제가 수행평가를 ㅎㅏ느라고 잠을 늦게 자는날이 잇거든요.. 어제는 새벽 4시에 자써요.. 저는 문을 잠그고 공부하고 잠 잘때도 문잠그거든요.. 그런데 3시 딱되니까... 문이 흔흘리면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에요 누가 문앞에서 핸드폰 진동 그런거 할때 문이 덜덜 떨리는 소리 그런소리가.. 밖에는 암도 없는데 말이죠... 근대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거죠.,,, 부모님은 다 자고 잇엇고요... 전 귀신이나 그런걸 안믿지만 이럴때는 무섭습니다... 어쩌면 이런것이 두려워서 문잠그고 잘지도 모르죠.. 누가 …

많이들 보셨을리라 생각하지만.. [괴담] 가락동 무당귀신 2001. 5.9 딴지 괴체험 전문 기자 파토 　 　 1994년. 지난 호의 괴전화 사건이 있기 일년쯤 전이었다. 그 당시 필자는 전화 사건의 무대였던 지하 작업실과 유사한 환경의, 그러나 훨씬 더 후미지고 좁은 서울 변두리의 단칸 지하실에서 음악 연습을 하며 살고 있었다. 네평 남짓되는 지하 공간... 난방시설은 물론 창문도 없어 낮밤조차 구별이 되지 않음은 물론, 싸구려 방음벽으로 온 내벽이 시커먼 색으로 도배되어 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번에 우리어머니를 앗아간,,, 글을 남겼는데 여러의견을 주신분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무덤덤 하지만 그집에 괜히 이사갔다는 후회가 지금도 돼구요... 지난 글에도 남겼듯이 저희 외가 쪽에는 약간의 신기가 있는지 유난히 이상한체험을 한 친지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한 8년전 결혼한 우리 외사촌 누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큰외사촌 누나는 대전에 살고있습니다. 좁은아파트 (12평) 에 신혼살림을 차렸죠., 저두 한번 놀러…

2년전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공고를 나와서 실습시간에 쇠를 깍거든요 ^^;(기계과) 그래서 교실에서 수업받다가 실습시간이되면 실습실로 이동해서 실습을 합니다.. 근데 실습실에도 잠시 이론 수업을 받기위한 조그만 교실(교실이라고 말하긴 좀 그런 그냥 창고에 책상하고 의자만 갖다놓은 ㅡ,.ㅡ;;)이 있습니다.. 근데 희한하게도 그 교실에서 졸려서 잠만 자면 꼭 가위를 눌리더군요.. 일반 교실에서는 가위도 안눌리고 잘만자는데 -_-;; 거기서 잠만 잤다하면 무조건 가위를 눌렸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거기서 …

일단 가위의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가위는 살짝 잠을 잤을때 일어납니다.. 가위는 환상일 뿐이죠.. 그러면 깊이 잠이 들어야 겠죠? 사람이 깊이 잠들수 있는 온도는 25도 정도라고 하니 사람에게 조금, 아주 약간 후덥지근한 온도면 됩니다.. 아주 쉽죠? 그리고 만약 가위에 눌렸을때는 눈에 힘을 주고 눈을 부릅뜨면 가위가 풀린다고 하네요.. 잘써먹으세요 ㅡㅡ;

몇일 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3학년 이 되서 3학년 기념사진을 찍으러 나갔답니다.... 보통 찍을장소는 학교 건물 앞에서 찍는거 다 아시죠?? 그리고 그렇게 찍엇답니다..... 일주일이 지났을까??? 칠판옆에 사진이 붙어있더군요.... 그러고.. 저는 그냥 저의 얼굴만 바라보다가 자리에 앉았답니다.... 그러고 6교시가 끝나고.. 청소를 하다가... 다시 저의 얼굴을 보러 한번보다가 엉뚱한 장소로 쏠리게 되었죠.. 그때 저는 모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놀랐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리 학교만 그런건가?? 보통 다른학…

몇일 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3학년 이 되서 3학년 기념사진을 찍으러 나갔답니다.... 보통 찍을장소는 학교 건물 앞에서 찍는거 다 아시죠?? 그리고 그렇게 찍엇답니다..... 일주일이 지났을까??? 칠판옆에 사진이 붙어있더군요.... 그러고.. 저는 그냥 저의 얼굴만 바라보다가 자리에 앉았답니다.... 그러고 6교시가 끝나고.. 청소를 하다가... 다시 저의 얼굴을 보러 한번보다가 엉뚱한 장소로 쏠리게 되었죠.. 그때 저는 모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놀랐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리 학교만 그런건가?? 보통 다른학…

다들 가위 눌리면 헛것(?)들이 많이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가위를 꽤 많이 눌렸었는데 한번도 귀신이나 등등을 본 적이 없거든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정상인가요? ㅡ_ㅡ;;;

간혹가다가 시계를 보면 황당할때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시간이 11:11분이라던가 5:55 또는 3:33 4:44 라는식의 시간대에는 이상하게도 꼭시간을보게됩니다 아까전에도 3:33분일때한번보고 그후에 딱한시간만인 4:44분에다시한번... ;; 주로 자주보게되는 시간대는 11:11분이고요... 저는 이런일들이 거의 주기적이라... 많으면 1주에 2~3번씩볼때도.. 오늘은 이상하게 연달아 보게되네요 더욱이상한것은 저희집에 시계가 좀많아서요 대략 1분이나 2~3분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시계들이 있긴합니다만 그런시계들에서도 위와같은 시…

제가 예전에 자다가 어떤 꿈을 꾸고선 일어났는데, 갑자기 머리가 엄청 아프더군요. 기지개 펼때 머리에 오는 이상한 느낌 있잖아요? 뭐 그런것과 비슷했는데 훨씬 강력했습니다.(ㅡㅡㅋ) 고통스러울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전 이게 가위구나" 라고 느끼고 한번 손가락을 움직여 봤습니다. 너무나도 쉽게 움직여지더군요... 그다음에는 눈을 떠 봤습니다. 네 물론 떠졌습니다. 환영 같은건 보이지 않았구요. 그런데 제가 손가락 움직이고 눈을 뜨는 동안에도 그 이상한 느낌의 고통은 계속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목과는 좀 안맞지만.. 제 경험담인데요 한 3년전 처음으로 가위를 당해봤는데요 그때상황은 제가 오른쪽을 보고 옆으로 누워자고있었는데 잡기 깨더니..몸은 안움직이더군요...목소리도 안나오구요.. 그런데 뒤에서 제이름은 친근하게 어떤 여자가 불러주더군요... 그리고 저의 몸을 잡고 자기를 봐달라고 당겨서 버텼습니다.-- 조금지났을까 그 느낌은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일어나보니 온몸에 땀이.. 이유는 아마도 시험기간이여서 그랬던거 같은데요..많이 피곤해져서지요 첫번째 눌리고 부턴 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