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섬뜩한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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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면다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805회 작성일 04-05-08 15:29본문
이 이야기는 4년전 고등학교..3학년때였나.. 옆 반 넘의 친구 얘기로 그때 주변반 왠만한 넘들은 다 들은 얘기인데요.
참고로 지어내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때 그 넘 얘기인즉슨..
어젯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깻는데..
자기 침대에 다리쪽에 등을 보인체 남녀한쌍이 앉아있드랩니다..
당연히 무서워서 눈을 꼭 감고 있었답니다..
들려오는 여자의 소리..
"이제 가볼까?"
그러더니 남자가 그랬답니다..
"아직.. 쟤 아직 안자.."
글쓰는 순간에도 썸뜩하네요 정말..그당시 학교에서 유명했던 경험담이었죠.
참고로 지어내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때 그 넘 얘기인즉슨..
어젯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깻는데..
자기 침대에 다리쪽에 등을 보인체 남녀한쌍이 앉아있드랩니다..
당연히 무서워서 눈을 꼭 감고 있었답니다..
들려오는 여자의 소리..
"이제 가볼까?"
그러더니 남자가 그랬답니다..
"아직.. 쟤 아직 안자.."
글쓰는 순간에도 썸뜩하네요 정말..그당시 학교에서 유명했던 경험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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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니세님의 댓글
알면다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가위...아닙니까?"재 아직 안자"시리즈는 가위눌린 일에서 자주나오던데.
박상우님의 댓글
알면다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귀신이 사람을 조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주를 가지고 성경책을 읽든 말든 도망가지 않는 마력 높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민경진님의 댓글
알면다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런 염주가..성경이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정말 공포스러우면..그게 가까이 있어두 손으루 쥐지두 못합니다..
UFO님의 댓글
알면다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맞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직접 겪는다고
정말 상상으로도 무섭습니다.
바로앞에 귀신이 있는데 뭘 해야할지.. 생각이 없어지고 공포만 더욱 느끼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