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신기했던 일[반짝반짝 투명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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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찔레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618회 작성일 04-04-07 23:31본문
제가 초등학교때 쯤 그런 나비를 본적 있거든요
저희 빌라 뒷산에는 신기한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산딸기도 있었고 나보다 너 높았던 갈대 숲과..작은 웅덩이가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 크진 않지만 독수리도 본적 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심심할 때면 간적이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음산하고 무서운 곳이었는데 그땐 왜 혼자 갈생각을 했는지;;
갈대 숲 근처에서 놀고 있는데
반짝반짝 빛을 내면서 뭔가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근처에 갔더니 나비였습니다.
나비인지 뭔지 나비 형태를 하고 있었으니 제가 나비라 했겠죠?^_^;;
그 사탕 싸는 투명한 셀로판지?그런거 있잖아요 빛을 비추면 신기한 색깔 나는..딱 그런 색이었어요
그냥 어렸을 때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데 제 옆에 몇분있다가 사라졌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여기서 살고 있답니다.빌라를 부스고 아파트를 지어 이동네로 다시 이사왔거든요.
나비를 보았던 곳은 아파트가 무지막지하게 들어서서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요^_^
헛것을 본것도 아니구요 정신 말짱한 사람이랍니다.ㅋㅋ
커서도 만화책이나 만화에서 보면 그런 나비가 가끔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나비 자체가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씁슬해요
저희 빌라 뒷산에는 신기한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산딸기도 있었고 나보다 너 높았던 갈대 숲과..작은 웅덩이가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 크진 않지만 독수리도 본적 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심심할 때면 간적이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음산하고 무서운 곳이었는데 그땐 왜 혼자 갈생각을 했는지;;
갈대 숲 근처에서 놀고 있는데
반짝반짝 빛을 내면서 뭔가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근처에 갔더니 나비였습니다.
나비인지 뭔지 나비 형태를 하고 있었으니 제가 나비라 했겠죠?^_^;;
그 사탕 싸는 투명한 셀로판지?그런거 있잖아요 빛을 비추면 신기한 색깔 나는..딱 그런 색이었어요
그냥 어렸을 때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데 제 옆에 몇분있다가 사라졌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여기서 살고 있답니다.빌라를 부스고 아파트를 지어 이동네로 다시 이사왔거든요.
나비를 보았던 곳은 아파트가 무지막지하게 들어서서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요^_^
헛것을 본것도 아니구요 정신 말짱한 사람이랍니다.ㅋㅋ
커서도 만화책이나 만화에서 보면 그런 나비가 가끔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나비 자체가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씁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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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진님의 댓글
찔레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런나비 실제로 있지 않나요? 빤짝빤짝한 나비.. 우리나라에 서식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최성일님의 댓글
찔레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멋진 요정을 보신것 같은데요. 순수한 마음일때 요정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소영조님의 댓글
찔레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순수한 마음만이 볼수있는 환상일거 같네요
아니면 robs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