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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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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c0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8회 작성일 04-03-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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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녁11시쯤에 마루에서 모티터만 킨체 쇼바에 누워서 tv보다가 막 쫄리는참에
전처럼 이상한느낌이 와서리 움직일려고하니 몸에 통증이오면서 움직이지 못한체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머리뒷골이 으씨으씨한 느낌이와서리 고개를..창문쪽으로 보니 창문이 그냥 스르륵하고 열리네요.
온힘을다해 정신차리고 일어나려고하니 창문이 스르륵 닫치는것을 보니 온몸이 소름끼치네요.

정말꿈이라고 형형하기 넘 어려워서 넘 놀라 정말 잠자는게 요즘 무서워요.

정말 누군가 지겨보면서 날 조종할려고하는 것인지 넘 무서워요.
전에 한번은.
똑같이 쇼파에서 tv보면서 잠들어는데
꿈속의 무의식속에서도 실제 본능적으로 의식할수 있다는 경험을해서리. 꿈이아니라 나의 무의식속에서 어떤 존재가 지켜보고 잇다는것이 넘 두렵고 무서워요.
다름이 아니라 분명히 꿈속이라고 생각해는데.. 어떤 존재가 날 제어할때 온몸이 통증을 느낄때는 본능적으로
반항하면서 발머리에 있는 의자를 차면서 저항하면서 꿈에서 깨어났는데.
정말 실제로 의자가 넘어져 잇네요. 실제 꿈이라면 내가 의자를 정확하게 인지해서, 발로차면서 꿈속의 고통을 벗어나려고 시도한것이
꿈-현실-꿈의 연속적인 상태에서 가능한상항인지요.
정말 그런고통을 느낄때는 정말로 무의식상테에서 본능적으로 제정신이 놀아와서 그고통을 극복할려고 저항한것 같습니다
분명히 우리의 무의식상태를 지배하려는 존재가 잇는것 같습니다. 귀신이던 영혼이던 외계인이던..

제가 중학교때 중이염때문에 수술하려고 입원해는데 병실이 없어서 위암 말기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는데.
이틀새벽쯤인가 이상하게 신경이 곤두서서 잠에서 깨어나니 옆환자가 사망한채로 시트가 덮혀있네요.
여기서 말하고자하는것은 우리의 꿈속에서 무의식세계에서도 정확게 인체가 주위사항에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것을
체험했습니다.

결국 꿈속의 일이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태이큰속에서 어떤배우가 새벽3시에 순간적으로 독일군만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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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진열님의 댓글

pc0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가위는 아니고 잠결에 일어나신거같은데...물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때일을 거의 생생히 기억하신체지만...아무래도 가위눌린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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