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파란만장한 귀신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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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538회 작성일 04-02-22 11:43본문
어제밤 비가 억수로 오는데 귀신꿈을 꾸었답니다...
꿈에서 제가 직장을 가려면 마을을 하나 거쳐야하는데 그마을을 통과하려면 좁은 골목길과 엄청나게
큰 나무를 지나쳐야하죠..
아침 출근길에 하얗게 머리 풀어헤쳐진 귀신들이 자꾸 나타나요...처음엔 목만 댕그라니 큰 나무에
과일처럼 생성되더니 골목길로 내려올수록 몸이 생기더라구요..
원령공주의 사슴신 부르는 코다마들처럼..
그모습이 너무 섬뜩해서 피해가려고 해도 길이없어서 제몸을 통과하는 그것들을 지나쳐야합니다..
간신히 직장끝나면 어느덧 어두컴컴해진 그길을 지나서 집을 가야하죠..
그러면 이번에는 검은머리 소복있는귀신들과 사람들이 나타나서 막 덤벼요..ㅠ ㅠ
제몸에 통과하는 느낌이 넘 무서워..
꿈에서도 누군가가 옆에계속지켜줬는데 그게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요.
제가 너무 무서워하니까 그분이 아는무당을 소개시켜줬는데 그 좁은 골목길에 살고 있더라구요.
그무당이 무언가를 계속얘기했는데 그내용은 지금은 생각이 안나지만,
꿈에선 제가 충분히 납득하고 안심했던 얘기였어요...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그집에서 나와보니 아침이었는데 이젠 귀신들이 안보이더라구요..
너무나 좋았어요...
꿈을 밤새 꾼느낌이었는데 아침에일어나보니 기운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꿈속에서 이틀이 지나서 그런가.. 8시간넘게잤는데도 어찌나 피곤한지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일어나서 소름끼치지않아서 괜찮은 기분이었어요..- - ;
꿈에서 제가 직장을 가려면 마을을 하나 거쳐야하는데 그마을을 통과하려면 좁은 골목길과 엄청나게
큰 나무를 지나쳐야하죠..
아침 출근길에 하얗게 머리 풀어헤쳐진 귀신들이 자꾸 나타나요...처음엔 목만 댕그라니 큰 나무에
과일처럼 생성되더니 골목길로 내려올수록 몸이 생기더라구요..
원령공주의 사슴신 부르는 코다마들처럼..
그모습이 너무 섬뜩해서 피해가려고 해도 길이없어서 제몸을 통과하는 그것들을 지나쳐야합니다..
간신히 직장끝나면 어느덧 어두컴컴해진 그길을 지나서 집을 가야하죠..
그러면 이번에는 검은머리 소복있는귀신들과 사람들이 나타나서 막 덤벼요..ㅠ ㅠ
제몸에 통과하는 느낌이 넘 무서워..
꿈에서도 누군가가 옆에계속지켜줬는데 그게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요.
제가 너무 무서워하니까 그분이 아는무당을 소개시켜줬는데 그 좁은 골목길에 살고 있더라구요.
그무당이 무언가를 계속얘기했는데 그내용은 지금은 생각이 안나지만,
꿈에선 제가 충분히 납득하고 안심했던 얘기였어요...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그집에서 나와보니 아침이었는데 이젠 귀신들이 안보이더라구요..
너무나 좋았어요...
꿈을 밤새 꾼느낌이었는데 아침에일어나보니 기운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꿈속에서 이틀이 지나서 그런가.. 8시간넘게잤는데도 어찌나 피곤한지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일어나서 소름끼치지않아서 괜찮은 기분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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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도원님의 댓글
타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아아 나를 믿쑵니까!!!
박혜경님의 댓글
타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ㅋ 정녕 "그"란 말씀이십니까......
제가 워낙 시각적인 것(SF물...애니메이션..만화책등등)을 많이 봐와서 그동안의
지식들이 넘쳐서 꿈으로 발산되는것이 아닌지 요즘은 생각하며 은근히 즐기고 있죠..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