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가위눌림 경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괭이갈매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478회 작성일 04-02-09 17:08본문
아 지금 생각해도 오싹하네요..
제방엔 침대 머리쪽으로 창문이 있습니다.
제가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기분이 몹시 안좋더라구여.. 눈을 뜨려는데 잘안떠지다가
반쯤 떠지더군요..자다가 눈뜨면 좀 뿌옇게 보이잖아여. 근데 그순간 창문에서 뭔가 허연것이 날아와서
제 가슴위로 앉더니 막 내리 누루는것이었습니다.
으.. 그때의 느낌이란..
눈은 반쯤 떠져서 뿌옇게 보이는데 허연이상한것이 절 막 누르고 있으니까
전 당연히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정댈님의 댓글
정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거 글 수정 삭제 안되나여? 메뉴가 없네-.-;
어쨓든 쪽글로 이어씁니다.
전 당연히 일어나려고 발버둥 쳤는데 몸이 끔쩍을 안하더라구여.
어떻게 하다보니 순간적으로 몸이 풀리면서 일어나게 됐는데.
그때의 그 느낌은 몹시 기분이 안좋았고. 온몸은 땀으로 범벅된 상태에
숨이 차올랐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귀신같은게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박혜경님의 댓글
정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래 풍수지리상 머리두는쪽에 창문이 있으면 안되는디....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