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희한한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케케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567회 작성일 04-01-22 18:42본문
엊그제 꿈은 내가 우니까 가족들이
"넌 맨날 울어 개새기 맨날 찔찔찔 짜 저번에도 그랫어 시발넘"
이래서 열받아서 "내가 울고 싶어서 울었어요?"하니까 아버지가 "개색히 넌 안되겟어 넌 사형이야 상노무시키"
장난인줄 알앗는데 아버지가 진짜 칼들고 죽일려고 햇음
그런데 옆에 왠 신부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신부 먼저 죽이려고 햇는데 신부는 신통력으로 안 죽어서 날 죽엿음
그 X같은 기분은 잊을 수가 없음 먼저 칼을 휘두르면서 한번 돌면서 가슴을 벤다음에 목이 날아갓음
안 아팠지만 존나 집찝한 기분 그거엿음
그런데 목이 짤렸는데 내 얼굴이 보엿음 그냥 목만 날아갔는데 얼굴이 완전 개박살 찌그러져 있었음
그 때 껬음
뭐 꿈에서 죽는건 다반사인데 죽게 된 경위가 너무 요상해서 --;;
그냥 떨어져 죽는 꿈 그런건 많이 꾸는데
해몽좀 부탁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유카타님의 댓글
유카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배신당하는꿈입니다 뭐 그래봐야 큰일은 아니고 사소한 일에 불과하겟지만[뭐든지 좋게생각하는게 좋음]
조만간 누군가로부터 실망당하게되는 일을 경험할것입니다
끙;님의 댓글
유카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혹시 아버지에게 나쁜감정이 있으시다거나 기분나쁘게들리실지모르겟지만
평소에 상상력이 풍부하신듯.. 아무리 꿈이라도 가족들이 죽이려고하고
난데없이 신부가 나타나다뇨 -0-
류진열님의 댓글
유카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평상시 앙심을 품으신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