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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m2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03회 작성일 04-01-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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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라.. 친구와 함꼐 텔레포트 한 기억이 있어서..
저는 고등학생이고여.. 이제 막 고3 이랍니다.. 학교에서 마이크로 지구공동설에 대하여 발표하다가 좋아하던 여자가 절 떠난적도 있고. 그런 순수한 남자아이 랍니다.

.... 친구와 함꼐 노란색센스 스쿠터를 타고서 정말 가로등 하나 없는 그런 산골로 들어갔어여..
스쿠터 에서 나오는 라이트로도 전방30미터 앞도 구분 못할정도로 안보였어여.. 그래서 속도도 늦춰가면서 시속 40키로 정도로 신나게 달리고 있었죠.. 그렇게 10분.. 저~ 앞에 가로등이 보이고 산골도로 에서 막 빠져 나오고 있었는데.. 친구와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죠.. 왜냐면.. 저희가 나왔던 곳은 10분전에 들어간 입구로 다시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친구와 저는 자초지종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말하고서. 몰매 도 맞고 다시 그장소로 가보기 까지하고.. 정말 무서웠었습니다.
정말 커브 한번 안돌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런 비슷한 적이 한번 더 있었는데.. 학교에서 끝나니 밤9시 더군여. 전 실업계인데 미친 학교가 발목을 붙잡았어여. 그때 막 부슬비는 오고 거리엔 아무도 없고. 그렇게 집에 가고 있는데. 집에 갈려면 기차길 위에 다리가 있는걸 그 다리를 건너야 갈수 있어여.. 네 그래서 걷고 있는데 뒤에 청바지에 빨간옷에 무지개 우산을 쓰고 계신 아주머니가 한50미터 뒤에서 오시더라고여.. 그래서 아 무서운데 잘됐다.. 그러고서 육교 입구 계단 위로 올라갔져.. 그러고서 육교 출구 계단을 내려 오는데. 여기서 또 경악을.. 청바지에 빨간옷에 무지개 우산을 쓰신 비슷한건지 똑같은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아주머니가 올라오시고 계시던 거였어여.. 젠장. 정말 그자리에 꽂꽂이 서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여..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절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고개 숙인채로 계단을 올라가시더라고여..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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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린왕자님의 댓글

류진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뭐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요

텔레포트라고 보기엔 좀 그렇군요..
첫번째는 시야가 많이 가려서 분간을 하기 힘든상황에서 비슷한 곳을 지나갔을수도 있고
그곳이 둥근 모양의 동네였을지도 모르죠..
두번째는 착각 이었을수도 있죠..


한영구님의 댓글

류진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 아주머니가 귀신 이라고 생각 듭니다! 그곳은 제가 어렸을때 부터 할머니 께서 들이 그 기찻길에선 사람이 사고로 많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아 그리고 답변 감사히 받아 쳐 먹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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