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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들인데요 그냥재미로 보세요 해몽이나 비판하실려구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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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왼쪽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5회 작성일 04-01-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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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꿈들만 말해볼께요

꿈에서 제가 집에 있는데 햄스터 2마리가 집을 마구 돌아다니더군요 발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놈들 두마리를 양손에 각각 잡으니까 이놈들이 엄지손가락을 각각 무는거예요 그래서 오른손 엄지손가락 물고있는놈을 잡아서 쭉 당기니까. 이놈이 엄지손가락은 그대로 물고있고 주둥이만 쭉늘어나는거예요. 그래서 계속 당기니까 길이가 꾀길어지면서 손가락을 놓길래 그녀석 을 버릴려고 보니까 죽은거예요 그래서 놀래서 바닥에 놓고 급하게 왼손 엄지손가락을 물고있는 놈도 잡아당기니까 이놈은 늘어나지 않고 껍질이 쭉 찢어지면서 속에 있는 살만 빠져나와서 상당히 놀랬죠... ㅡ,.ㅡ 그래서 땅바닥에 집어던지고 잠에서 깼어요...

그다음은 무슨 스토리가 있는 꿈인데요 어떤 기지가 있어요 제가 그기지 일원이구요 그기지는 악어같이 생긴 생명체로부터 숨어서 그생명체를 공격하는데 그생명체가 어떻게 생겼겼냐면 악어인데 서있거든요 두발로 걸어다니는 놈인데요 키는 2미터 정도 됬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놈이 항상 입고다니는 옷이있어요 우리기지 쪽에서는 흠집조차 못내는 옷이고 하나더가 칼인데요 이놈의 칼이 무엇이든 자를수 있어요 그악어가 입고다니는 옷까지도 자를수있는 칼인데 우리쪽에서 누군가가 그칼이랑 갑옷을 훔쳐온상태로 꿈이 설정되어있구요 글고 그악어는 그칼과 갑옷말고도 무기랑 권력이 엄청나서 우리쪽이랑 거래를 하게 됬어요. 그갑옷이랑 칼을 주는대신에 (이 갑옷이랑 칼이 그악어 에게 있어서는 다른 좋은 무기가 있다하여도 굉장히 의미있는 물건인것 같았어요...)우리를 괴롭히지 말라는 내용같았어요 그리고 우리는 거래를 위해서 준비해놓구 그악어를 기다리는 중이었구요 그런데 우리 기지 보스가 (보스인것 같음...) 악어에게 뭔가 굉장히 열받은 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보스가 악어의 칼을 들더니 악어의 갑옷을 마구 난도질 하고 전 깜짝 놀랬기는 했지만 보스를 말리지는 않았구요 그렇게 보스가 난도질 하는걸 끝낼때까지 기다리니까 보스가 가만히 있다가 저한테 악어 칼을 주면서 도망치라더군요 갑옷을 난도질 했으니 악어가 우리를 죽일게 분명하니 미리 도망가라더군요 (그럴거면 왜 갑옷 난도질했는지 ㅡ,.ㅡ) 그래서 전 두말없이 칼을 받고 도망갔어요 기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니 황당하게도 우리 아파트 복도 더군요 ㅡ,.ㅡ 하여튼 막 도망갔죠 뛰어가다가 커브길에서 달리던 속도를 이기지못하고 벽에 들이박았어요 그러고 빨리 도망가려고 하는데 우리 기지 문쪽을보니까 그악어가 있고 보스가 나와서 대화하더군요 전 도망가지못하고 보스가 죽는걸 보기싫어서 악어한테 막달려갔어요 악어는 나한테 등을 보이고 있었으니 칼 집어 박기 좋은 상태! 막달려가서 뛰어서 칼을 내리 찍으려는 상태에서 꿈에서 깼어요 젠장.. 어떻게든 악어는 죽였어야 했는데...

세번째는 (이번은 더 황당한꿈) 밤이었는데요 제가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고개를 드니까 오른쪽에 있는 거울에 흰물체가 비치는거예요 그래서 황급히 왼쪽을 보니까 흰 한복을 입고 머리를 늘어뜨린 대표적인 귀신이 서있는거예요 팔을 늘어뜨리고 아무짓도 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그귀신을 무서워하지 않구 가까이 다갔어요 무서움같은건 없었구요 그렇게 그놈 쳐다 보구 있는데 옆방에서 방문 열고 어머니께서 나오시더니 그놈보고 '와 무섭게 생겼다'이러시고 방으로 돌아가시더군요 지금은 황당하고 허탈해서 웃었겠지만 꿈속에서 저는 황당하지 않고 오히려 당연하게 여겼어요 글구 귀신을 다시처다보니까 그놈도 황당했던지 거실고 막 달려가더군요 거기서 쇼파가있었는데 쇼파로 점프를 해서 양팔을 앞으로 펴고 쇼파로 떨어졌어요 근데 쇼파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사라져 버리더군요 그때 잠에서 깼는데 머리가 굉장히 아프더군요 두통이 그때두통이 약간있었거든요

이것말고도 많지만 다적지는 못하겠구요 제가 꿈을 상당히 꾸거든요 왜냐하면요 꿈을 지배할수있는 수련을 하고있어요 그수련하면 꿈을 기억할수 있게되고 많이 하면 꿈이 현실같아지면서 결국 나중에는 꿈을 지배할수 있게되요 티베트 명상법인데요 제가 그수련하면서 부터 잠을 잘때마다 꿈을 기억하게 되요 아직 현실같은 꿈이 꿔지지는 않지만 수련을 많이 하게 되면 꿈이 명료하게 되요. 그중 다른곳에서도 보니까 꿈을 자주 꾸고 싶으면 꿈을 꾼다음에는 적어두거나 다른사람에게 알리고 대화하라고 해서 여기에 함 적어봅니다. 나중에도 꿈꾸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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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훈님의 댓글

왼쪽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사람은 꿈을 꾸고 깨어나서 생각하면 뒤죽박죽이고 뭐가뭔지 모르겠고 중간중간 기억도 안나게되는데 제가하는 수련을 하게되면 기억이 다나요 꿈에서 날아다닌다고 비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없습니다. 꿈에서 누구를 죽였다고 감옥가는 경우도 없습니다 저처럼 꿈에서 햄스터를 죽였다고해도 악어괴물을 죽이려했다고해도 귀신을 봤다고 해도 영화때문이니 영화를 적게보라고 다른사람이 말하지 못합니다 그꿈이 뭐든지 간에 우리가 지니고 있는 또다른세계이며 누구의것도 아닌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사람에 피해가 가지 않기때문에 다른사람은 그럴 권리를 잃게되는거예요 이렇게 말은 했지만 분명히 있기마련이죠 비판하는 사람들이요... 체험및 경험담 쪽에 돌아다니다보면 다른사람의 꿈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세상이 되어가는느낌이들어요...

류진열님의 댓글

왼쪽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수련을 하시길래,,?? 잘만 하신다면 유체이탈도 가능한 수련일꺼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전 보통 사람이라서 깨어나면 뒤죽박죽이라서... 생각 안날때가 많은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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