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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봄에 있던...예기입니다...실화구요...절대 꾸며낸 이야기나 허구같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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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야나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39회 작성일 03-12-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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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인천에 사는 한...학생입니다.

제가 예전에..저희 친척이 인천에 살때...밤에 있던 일입니다.

저는 친누나랑 친척누나랑...아파트 근처 놀이터를 지나서...가게에 가려고 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집이 음식점을 했어요)그래서 가고 있는데...놀이터에서 어떤 아저씨가...신문을 보고 있더라구요

그밤에..;음..그때 입은 의상이...머리에는 옛날?모자같은...그....야인시대 보시면 흔히 쓰는 그런모자...그런거

검은걸 썻구요...옷은 검은바바리 코트를 입고 앉아서...신문을 보고 있었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저랑 누나들은...그 아저씨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그 아저씨가 일어 나덥니다;근데

더욱 놀란건...다리 한짝이 없어구요...그 외발루...엉청나게 빠른 속도로 쫒아 오더군요....

저는 그당시 나이가 어렸고...누나들도 너무 놀라서 ㅠ 막~소리를 지르고 도망 갖던게 생각나요

엄마~~~이러고 도망 갖어요;;뒤도 안보고 도망갖는데 어느정도 도망와따 싶어 뒤를 보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친누나한테 누나...봐찌?이러니까...누나가 보긴 멀봐 너희들이 소리지르고 도망가길레

나도 무서워서 덩달아서 도망간거지...-_-+이러더라구요...근데 친척 누나는 나와 똑같이 보았더렙니다;

다시 가서 확인하기위해 형과 같이 갖눈데 놀라운건 그자리에..;외발 쓰례기통 아시져?쇠루 된거....

그쓰례기통이 떡하니 서있더라구요..;저는 그때 막...등꼴이 옥싹하고...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으로

남았습니다.지금도 그 놀이터를 지날때면...막 도망가곤 해요; 저는...이 상황을 어떻게...해석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무슨 한 맺힌...일이라도 있는지...제가 사는 인천 놀이터나..공원등에...

아주많은 사연들이 있다고 합니다.들은 바로는...그럼~답변들 해주세요...저는 아직도 무섭습니다.

이 사건 말구도..다른..일이 몃개 있긴한데...무서워서...쓰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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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해수님의 댓글

권해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제 경험상으론 환각을 본것 안닌가싶네요..
몇년전 등산을 갔다가 동료들과 조금늦게 내려오다가 .. 그만 해가 저물더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냥 나무들이 진짜 사람모습,,귀신모습,,등등으로
보이더군요..
내려와서 저만 그렇게 느꼈나하고 ... 동료들에게 물어보았더니
그렇게 느낀동료들이 많더라구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님께서 보신게 진짜일수도 있구요.. 워낙 믿기지않는 일들이 많으니

아나신님의 댓글

권해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우리님 말처럼 환각이 아닐까여?
어둠울때는 누구나 긴장을 하고 무서운 생각과 더블어 오싹하는 느낌이 들어 환각을 본것같은데...

박상우님의 댓글

권해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마음에는 항상 귀신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코트와 모자가 두려움을 연출시켜서 환각을 불러 일으킨 것이 아닌지.. 이렇게 저렇게 생각 해 봐도 안되서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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