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풀이점..... > 체험 및 경험담

제가 오늘 아침 11시까지 낮잠자면서 꾼 꿈입니다.

원레 10시에 일어났는데 더 자고 싶어서 그냥 더 잦습니다.

꿈속에서 왠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ㅡㅡ;;

어떤남자가 어떤여자를 인질로 잡고 있더라고요 ㅡㅡ;;

그리고 저하고 어떤여자하고 또 남자2명? 이 그상황에 있었습니다.

근데 그 인질범이 딴청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벽뒤에 숨은 어떤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랬더니 제가 총으로 그 인질범을 겨냥하고 방아쇠들 당기더라군요....(제가 뜻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몸이 지멋대로ㅡㅡ;;)

그런데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나랑 같이 있던 어떤 여자가 총을쏴서 인질범을 죽이더라 군요....

그랬더니 위쪽에서(아마도 건물 옥상..)같은곳에서 나한테 총알이 빗밭치는 것이었 습니다...

전 그걸 놀랍게도 이리저라 벼라별 곡예를 다 부려가며 피하고 이상한 나무상자 더미 뒤에 숨어서 피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총소리가 더 이상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저는 상황을 대충 보더니 건물안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수색을 하더군요.

물론 아까 그 여자하고 남자 2명하고 같이.

그리고 벽 한쪽 구석에 방 안을 한가득 매우고 있던 거대한 생명체? 같은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선 빨리 건물 밖으로 도망치쳤어요.

꾀 멀리 도망친것 같더니 다시 그 건물을 보니 거기에서는 거대한 괴물(에반게리온에서 나오는 인간형 괴물)이 나오더라군요. 또 이상한 괴물이 나오더니 둘이 싸우다가 건물에서 튀어나온 괴물이 다른 괴물 졸라 패고있던 상황에서 꿈에서 깨어나더군요... 전 에반게리온 애니 본적도 없고, 그전날 액션영화 본적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꿈이 동영상처럼 이어진 게 아니라 화면화면 기억나는 부분만 이곳에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자고나서 일어나려니 보니까 허리가 상당히 뻐근하더군요 ㅡㅡ;;

제가 봐도 개꿈확률 90% 이상 ㅡㅡ;;

추천5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