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귀신을 볼수있다는데...정말인가요? > 체험 및 경험담

      개가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저도 몇번 보긴 했어요
하지만 바람꽃님이 할머니네에서 겪은 일은요...가위현상일 수도 있는데요..이건 정신이 혀약하면 겪는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아요...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바람꽃님은 귀신을 보는 특별한 눈을 가진분일수도..--);
저는 눈에는 안보이지만 귀신,외계인등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거든요

      개놈의 압박 ;; 저도 개가 귀신을 본다는 말은 들은적이 있는데 , 진위여부는 확실히 모르겠군요
혹시 식탁의자 위에 먹을게 있었나 살펴보세요

      개는 사람이 볼수없는 것을 볼수 있다더군요-_-a;
작은 벌레나 그런것들을 잘 본다고 하던데 벌레를 보고 그런건 아닌지?'ㅁ';
저희집 강아지는 막~파리만 봐도;;개쇼를 떤다는;;그럼!

      사랑을 먹고 산다죠 ^^;;  개란 동물은
멍하니 한곳을 본다던가 .. 이유없이 짖는게 귀신을본다는 이야기 들은적이 있어요
어찌되었든 자기 주인을 지키려 짖겠지요
참 조금 오래전 어머니께서 머리가 너무너무아픈날 ... 저희집 개가
어머니 가게가는데 따라가다가 차에그만... 그런데 그렇게 사고당하던순간에
머리아픈게 사라졌다고 하시더군요 ...
동네 할머니들께서 " 그집 개가 액운을 가지고 간거라고 " 위로를 하시더군요
에구.....가슴이 짠해지네...

      보는 것이 아니라 냄새로 알아 차리는 것이 아닐까요??/
개는 사람보다 후각이 몇 백배? 몇 천배?로 좋으니 공기의 수상한 귀신만의 냄새를 맡어서
짙는다는(-_-;;)

      두우리님 혹시말인데요 개가 액운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왼쪽생각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것같네요..
할머니들께서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이라니 그냥
좋게 생각하려구요...^^

      개가 허공에서 짖어대거나, 고양이가 어떤 곳에서 무서워 하면 거기에 귀신이 있는겁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수맥을 좋아하죠..

      물론 그렇게 장담할순 없겠죠.

      뭐 믿어서 나쁠건 없겠죠..

      킁.. 개가 짖는건 주인을 지키려 함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고양이는 수맥을 싫어합니다 ㅡ,.ㅡ

      수맥은 생명체라면 다 싫어하죠

      저는 개를 키우기전에 악몽에 엄청 시달려써여..어릴적 가난을 이유로 엄마가 개를 갖다 파셨는데..그 뒤로 1주일에 3-4번? 심하면일주일 내내 악몽에 시달렸다가..개를 키우고 나선..한달에 한번정도..(생리쯤)로..확 줄었어요,.개를 키우는건 플러스 알파라고 호언장담합니다

      개가 짓는 이유는 제가 볼땐 냄세에 압박에 고통 속으로 벗어 나려는 필사의 울부짓음.

      개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에겐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 존재에 대한 감지능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는 주변에서 자주 보니깐 개에게만 특별한 능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이지만...
오멘에 보면 주인공 소년... 데미안인가... 그 넘이 가족들하구 동물원에 가죠.
거기 있던 모든 동물들 히스테리 부리며 지롤을 하더군요...

      흠...예~전 일이지만 혼령을 볼수는 있는거같더군요.....저희 할머니 앞집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할머니댁 개가 무지하게 짖더군요...주인 죽은걸 알아서 짖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날따라
개가 이상해 보였습니다.

      개 종이 말티즈라면 모르죠.. 말티즈는 아무데나 막 짖습니다. 허공에 짖기도 하고..

      말티즈? 개에 대해선 '꽝'인지라 ㅡㅡ;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말티즈는 아니더군요..
그냥 시골에서 흔히 키우는 똥개수준의 덩치큰 개 입니다
좀 섬뜩하더군요..

      재능을 계속 개발하시죠

      "개가 짖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개가 귀신을 봐서 짖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진짜 뭔가를 느낀것 아닐까요??
개가 짖는것은 보입니다 그런데 귀신을 봐야 개가 귀신을 보고 짖는거라고 말할수 있을진데 사람이 그걸 아니 정작 사람이 귀신을 볼줄아는겁니다
아무잘못없는 개한테 니가 귀신을 봤다라고 덮어씌우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놀랍습니다
결론은 개입장이 되바야 알수있는것 아닐까요???

      저도 고등학교 때 1년정도 그런 경험을 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위에 눌린다고 하죠아마? 하지만 귀신의 존재는 있다고 봅니다.

      왼쪽생각님.. 그런데 제가 텔레비전에서 봤을때는.. 고양이가 수맥만 찾눈다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