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일까요..? > 체험 및 경험담

여기에 글을 처음남기는 군요.. ㅎㅎ

음... 그저께였어요 자취를 하다 방학을 해서 집에 올라와서 전날 먹은 술때문에 낮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1시간정도 잔거 같은데.. 그사이에 4번을..깼어요.. 꿈속에서..

첫번째.. 잠을자고있는데 제 머리위에서 누군가 두명이서 막 대화를 하는거 같더니 오른팔이 살살 저려왔습니다.

저는 자면서 머야 하면선 가위인가? 그러다가 힘뺴면풀린다던데 하다가 잠을깼습니다.

두번째.. 그후 다시잠들었고 잠들자마자 이번엔 양쪽다리에서 저리는듯한 느낌이 머리쪽으로 올라오더니 양쪽팔이 저리면

서 안움직이는거예요. 역시나 살짝 두려웠지만 힘을빼고...그러는 상황에서 또꺴죠

세번째.. 어떤 검은남자가제 왼쪽에 앉아있었어요 저는 얼굴을 보려고 하다가 갑자기 저리면서 몸이 굳어져서 안움직이는

거예요..그러다가 막 움직이는데 몸이 안움직이다가 갑자기 그검은남자가 팍 튕겨저 나가고 힘이 풀리더니 마비증세가

사라지고 또 깼죠..

네번쨰.. 머리위에 두명이 다시 나타나 우리가 도와주지 그러면서 마치 나쁜기운을 빼내는것 같았어요 막 저리면서

먼가 거대한 힘같은게 다리부터 슬슬올라오는 그부분을 꽉누르는거같았어요 그리고 척추부분을 올라오는데 몸이 꺽일정도였

목쯤 올라왔을떄 거기서 멈추더니 다시 빠르게 그 무언가가 다시 내려가더니 다리쪽에는 아까그 검은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잠에서 완전히 깨어났습니다 밤새술먹고 아침차 타고 와서 잔거였는데..

근데 실제로 잠에서 깨어난건 마지막이구 나머지는 꿈속에 꿈처럼 상황이 일어났던거죠..

이런일이 몇번있었어요

몇주전에는 밤에 집에서 제방에서 자는데 옆구리를 누가 만 만지는거예요 그러더니 몸이 저리면서 안움직이다가 다시 어떻게

하다가 깨어난적이있는데...

저희 외삼촌께서는 음..그 신내림인가 받으셔가지구 그쪽일을 하시는데

저보구 조상님으 두분이 내머리위에 앉아계신다구 했는데... 혹시 조상님들이 도와주신게 아닐까요..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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