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앉아있다가 일어나도 그러던데..;;

론건맨에서 처음 글 남기네요~제가 유치원에 다녔을때 (7살) 겪은 일인데, 아무도 모르고 저만 기억하는거라너무너무 궁금해서 론건맨에 글 올려봅니다~제가 올해 26살이니까 7살일적,, 1991년도네요~서울 가리봉동에서 유치원에 다녔는데, 그때 봉고차로 유치원생들을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었습니다.어느날 낮이 밤처럼 완전 깜깜해서 평소보다 일찍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우리를 봉고차로 데려다 주는데, 밖을 보니 너무 어두워서제가 분명 선생님한테"선생님, 낮인데 왜 밤처럼 깜깜해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이건 똑똑히 기억합니다.그 질문에 …

강아지를 키우고 나선 가위에 안눌리는데강아지 키우기전에 눌렸던 가위 스타일을 보면일단 꿈을 꿔요..꿈에서 전 제방에 자고 있었고방문이 열렸고..주방에선 엄마가 음식하시고 계셨는데귀신이 들어와서 덥치는 바람에 가위 눌리는 꿈을 꿨는데잠에서 깨니..꿈속과 똑같은 현실..전 제방에 자고 있구..방문 열려있구 주방에선..엄마가 음식을.....최근에 가위 눌린건..제가 친구집에서 잘때였는데요.꿈속에서도 전 자고 있었고 그 옆에 친구가 자고 있었어요그런데 귀신이 절 덮쳤는데아 꿈속에서 날깨워주지 않는 이 친구가 너무 얄미운거에요..일어나서 보…

영상으로도 보고 가끔 하늘보면 그런거 자주봤는데 이번에는 사람없는 한적한 시골에서 사라지는과정까지 다지켜봤네요...3시간이상 지속되었던걸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번에 우리어머니를 앗아간,,, 글을 남겼는데 여러의견을 주신분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무덤덤 하지만 그집에 괜히 이사갔다는 후회가 지금도 돼구요... 지난 글에도 남겼듯이 저희 외가 쪽에는 약간의 신기가 있는지 유난히 이상한체험을 한 친지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한 8년전 결혼한 우리 외사촌 누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큰외사촌 누나는 대전에 살고있습니다. 좁은아파트 (12평) 에 신혼살림을 차렸죠., 저두 한번 놀러…

예전에 남친이랑 싸우고..남친이 만나자 나는 싫다..선약있다 이런 상황에서 잠들었는데..일어나보니 약속시간 완전 늦어서 비몽사몽 얘한테 전화를 했어요내 입장1.얘는 당구를 친다고 했다..분명히 당구장의 공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당구장 특유의 실내소리도 느꼈다2.언니와의 선약이 취소됐으니 만나자고 했다3.씻고 화장을 한뒤 다시 전화거니 남친이 포장마차에서 술마시고 있었다분명히 여자들의 수다소리도 들렸다...이거때문에 얘랑 헤어진건데..다시 만나게 되어서 들은 남친의 이야기..남친 입장1.당구장 근처는 가보지도 못했고..얼마전 결혼한 …

저는 유체이탈을 두번 해봤습니다. 물론 자의적은 아니었고 자다가 짧은 시간동안 일어났는데요..한번은 고등학교 때였는데 부모님이 지방에 내려가시고 혼자 집에서 tv를 보다가 잠들었습니다.자다가 갈증을 느껴서 몽롱한 상태에서 일어나서 냉장고로 걸어갔죠.. 냉장고에 물이 없길래냉장고문을 닫고 문지방에 서있는데 아주 식겁했습니다. 제가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있는거였죠.. 너무 깜짝놀라서 정신이 번쩍들었는데 그 순간 몸이 거대한 청소기에 빨려들어가듯누워있는 몸으로 쑥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나서 깼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

나이가 들고는 데자뷰 현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만..어릴적엔 자주 느끼곤 했습니다. 대학시절 있었던 일인데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서야글로 적게 되네요..보통 제 경험상으로 데자뷰 현상이 어느 시점의 시간이 경과한 이후에 지각이 되곤 했는데어느날 그 이후의 상황이 머리속에서 그려지더군요..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자면과실에서 과제를 하고 잇었습니다. 고개를 푹 파묻고 과제에 한참을 집중하고 있었는데순간 언젠가 꾼 꿈? 이 생각나는 거였습니다. 근데 이상한것이 그 이후에 상황을 알아버렸는데머릿속에 그 상황이 과제를 하다가 고…

정신적으로 알수없는 저항에 의해 일이 잘안풀리거나 심정적으로 편안치 못한 상태인것 같네요. 기분전환을 위해 취미를 편한것으로 바꾸시거나 정신적 안정을 찾기위한 어떤 대처가 필요한 때인것 같읍니다. 오른쪽 볼이라 했으니까(눈은 모르겠는데...) 분명 왼쪽 뇌적인 불규칙성에 의한 정신적 피곤함을 나타내는 상징의 꿈 같으며, 원인이 있어서 마음에 갈등을 겪는일이 있었다면 얼른 그것을 해소해 버리세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안녕하세요?저는 인천에 사는 한...학생입니다. 제가 예전에..저희 친척이 인천에 살때...밤에 있던 일입니다. 저는 친누나랑 친척누나랑...아파트 근처 놀이터를 지나서...가게에 가려고 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집이 음식점을 했어요)그래서 가고 있는데...놀이터에서 어떤 아저씨가...신문을 보고 있더라구요 그밤에..;음..그때 입은 의상이...머리에는 옛날?모자같은...그....야인시대 보시면 흔히 쓰는 그런모자...그런거 검은걸 썻구요...옷은 검은바바리 코트를 입고 앉아서...신문…

제가 에미넴 팬이거든요.. 그래서 mp3에 에미넴 노래 꽉 채워났는데요.. 그런데 제가 자면서 mp3들으면서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틀어놓고 자는데 더워서 잠이 안오더군요,, 노래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차래로 가다가 에미넴의 Fucking Crazy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1분정도 나오고 담 곡이 Rabit Run 이라는 노래인데 그걸로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어 이상하다 1분짜리 노래인가 하고 봣는데 4분이 넘는 노래더군요.... 그래서 다시 Fucking Crazy를 듣는데 다…

안녕하세요 김사랑입니다. 꿈풀이를 부탁 드리는건 참으로 오랫만인듯 싶네요. 슈나이더님이 요즘들어 자주 안 오시는것 같아 올릴까 말까 생각하다 올리게 됐군요. 꿈에대한한 전문가분들께서 분석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꿈을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전 머리를 삭발했더군요,(한 5mm삭발.윤도현처럼요.) 삭발하고 거울을 보고.. 머릴 만지고. 어쨌든 삭발하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제가 지금 머리가 좀 긴 편이거든요. 머리를 삭발하는 꿈은 무슨 꿈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문가 여러분들의 시원한 답변 …

오늘 꿈에서 본 내용인데요.... 목이 답답해서 목에 손을 넣었는데 머리카락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첨엔 조금씩 나오더니 나중엔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 그리고 머리카락과 먼지가 석여서 나오는 꿈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입에 벌래를 물고 있거나 벌래가 나오는 꿈은 병에 걸리는 꿈이라고 하던데...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꿈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느빌라앞 잔디밭에서 파티를 하는데내 옆에 있는 남자(꿈속에선 파티 파트너같았어요)가 막 노래를 부르는거에요동네주민들이 조용히 하라구 창문에서 돈을 보여줬어요이돈 줄테니 조용하라구..그러니깐 이 남자가 더 많은 돈을 보여주며계속 노래를 불렀어요..가라오케 기계에 마이크들구여그런데 빌라 정문에서 어느 남자가 큰 포크를 들구 내려오는거에요그러더니 이 남자를 마구 찌르는데..그때 겁먹은 제가 클로즈업이 되었구요..소리가 들리는거에요..포크가 살을 파고 드는 소리가여..그 남자가 이제 죽었다는걸 깨닫구 도망치는데.…

제게는 몽유병아닌 몽유병이있습니다, 살짝 이상해요.옛날부터 일어나서 말하고 돌아다니고 일어나서 마루에서자고 , 아빠가 나간거같에서 아침에 현관문도 열어보고;(안나가셨음) 그리고 자다가 농장에서 제옷을꺼집어내고..그리고, 제가 옛날부터 똑같은꿈을 자꾸 계속꿉니다, 처음에는 흐리흐리한 꿈인데요 기억잘안나는꿈,이게 점점 시간이흐리니깐 뚜렷뚜렷해지더라구요 아직까진 흐리흐리해요, 저로서는 정말궁금해 미칠거같구요제가또 자다가 일어나면 , 어디를 자꾸 봅니다, 창문쪽을요 방에 창문이있거든요.제가 일어나서 자꾸 창문을 보는 기억이있습니다, 이짓 …

저는 20대 후반이구여. 가위눌려본적은 10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눌려봤습니다. 20살이후에는 눌린적이없구여. 맨첨에 눌린건 중1때인가 집에서 자는데 분명 불끄고잤는데 방안에 불이 켜져있고 불끄려구 일어날려구하는데 몸이 옴짝달 싹 못하는겁니다. 생전처음 가위눌린거라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분명 가위눌려서 꿈을 꾸는건데 도 현실처럼 방에 불켜있꼬 눈은 멀뚱하게 떠있는 방안에서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참 희한한게 고개마저도 옆으로 돌려보려해도 그게 안되더군여. 있는힘껏 소리쳐봐도 말이 …

지금생각해도 너무신기해서 여기다 한번 적어요 ㅜㅜ이런경험 처음이네요; 얼마전에 심한 감기가 들어서 학교 양호실에서 누워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스믈스믈,, 잠에빠지고 꿈을 꿨는데딱 꿈에서 제가 양호실에 그 침대에 똑같은자리에 누워있더군요마치 제가 그대로 꿈으로 옳겨와진듯한..그런데 바로옆에 케로로빵이 한박스 놓여있는거에요제가 케로로빵을 조아하거든요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그 샤니에서 나오는 포켓몬 빵같이 그런건데배고플때 매점와서 한두번 먹다보니까 맛있어서 매일 먹게되고 막 스티커도 모으고..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누가 문병왔었나보나…

몇 년 전에 울릉도 성인봉을 혼자서 등산한 적 있습니다저동, 도동 항구에서 울릉도를 오르고 내려오는 길에 나리분지라고 울릉도 한 가운데 있는 넓고 큰 분지가 있습니다산속에 있는 이 분지에 조선시대 말기에 울릉도 이주민 몇몇이 여기서 살았다고 하는데, 덕분에 옛날 집에 서너채 옛날 모습 그대로 있고, 지금은 문화재 지정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재라해서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인공적으로 관리되는 그런 곳이 아니고집 앞에 푯말 하나 꽂아 놓은 수준입니다 실제로 보면 완전 오래된 폐가라 조금 으스스합니다안을 잠깐 들여다봤는데 축축하게 젖은 거적…

때는 어제고요.제가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너무 피곤해서...그런데 꿈에서 제가 누운 것은 보이지만 장소는 제가 누운곳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안방에서 잤지만 저는 제 방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방문 앞에서 무슨 빛이 보였습니다.그러곤 다시 어두워졌죠. 그리곤 어떤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떤 직업을 알려주는 거였죠. 직업은 말할 지 않을게요.누군가 '너 무슨직업을 해라' 라고 말하더군요.그러곤 다시 빛이 나왔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곤 누군가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그리곤 잠이 깻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굉장히 심리적인 암시의 꿈이군요.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서 그걸 집는다며는, 무언가에 놀라서 달아났던 심리적 상황이 앞일에 벌어질거 같은데... 오른손이란 배우자나 형제중 분명 여자분이시니 아버지쪽이거나 오빠대상 남동생중 암튼 남자를 가르키는것을 의미하고 칼에 찔려 피가 조금 나왔다...는 그쪽이 경제적인 물질적 손해같은 결과를 암시하네요.(피가 조금 나왔으니 그리 큰 결과물 은 아니거 같고...) 친구란 현재에서도 동등한 인물의 상징이나 일거릴 상징하는데, 암튼 섬찟하지만 얼굴이 칼에 찔리는 광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