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술취하셧다 말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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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03-12-16 18:32본문
하여튼 이상하게 생겼다 합니다. 그리고 등 뒤를 만졋는데 너무 아팟답니다(손톱이 길엇데요) 하여튼 오줌 싸다말고 친구한테 허겁지겁 달려갔답니다.
2)저희가족이 제주도에 살떄이야기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택시운전 기사이셧지요. 저희 집쪽은 골목길이엿는데 골목길이 아닌것 처럼 엄청 길답니다 길이 좁은데 학교도 잇고 ㅋ 하여튼 아버지께서 야간근무를 하시려고 밤에 나가셧다 합니다. 휘발류를 체우로 가고 계셧는데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셧답니다. 할머니는 옷이 하얗게 입엇는데 바구니를 지고 밭에 가시는듯 하셧답니다. 그리고 1km정도를 가서 휘발류를 체우고 돌아오는길에 할머니가 그 주유소 앞을 지나 가고 잇엇답니다. 얼마나 무서웟는지; 그 이야기를 듣는데 너무 섬뜩햇습니다
리플마뉘 달아주시고 추천좀요 ㅋ
댓글목록
김태한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서...설마... 노상방뇨 하셨던곳의 집주인? -_-a 죄송합니다(__)
정말 무섭네요...
혼자서 상상하며 글읽고 있는데 갑자기 추워진다는...-_-;
류진열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이해를 못하겠네요;; 2번글은 할머니가 또 같은 자리를 지나가고 있었다는건가요??
그리고 1번은 그냥 노상방료를 하고 있으니까 한 할머니가 거기다가 노상방료하지말라고
말할려고 요원님의 아버지에게 손을 뻗힌거 같네요...그런데 아버지께서는 도망을 가시고...(당시에는
무서웠겠으니까요~^^;)
테슬라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주도 사는 제 고참의 얘긴데 어릴때 시골에 살 때 변소에 갈려고 밤에 뜰에 나왔는데
감나무 밑에 어떤 아줌마가 있더랍니다. 누군가 볼려고 가까이 가서 봤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더랍니다. 그 아줌마는 자기를 보더니 소름끼치게 막 웃더랍니다.
그리고 무서워서 미친듯이 방에 들어갔다는..
김동욱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탕발림님 그러니까요 주유소까지의 거리가 많이 깁니다. 그때 아빠가 본것은 출발하고별로안된 시각에 그할머니를 보고 자동차를 타고 10분정도가서 휘발류를 체우고 주유소를 떠나려는데 그 할머니가 바로 아빠 차 앞에 지나간다는 거죠;;
아빠께서 본곳과 주유소까지의 거리는 약 2km정도 되고요 하여튼 저희 아빠께서는 거짓말을 무척 싫어합니다
김동욱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잘못썻네요 1km 입니다
김동욱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리고 1km 지나가는 시간과 휘발류를 체우는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아요. 그러니 미스테리이지요
김동욱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리고 1km를 가는데 10분이 걸리는 건 길이 워낙 좁은데다가 어두워서 속력을 안내신겁니다 ^^:;
권성주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할머니가 경보선수가 아니엇을까,,,싶은,, -_-;;;;;ㅈㅅ;;; 무섭네요 근데;;;ㅋ
이정우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노상 방뇨하지 말자는 교훈같네요..조금은 섬뜩한데...
김성훈님의 댓글
제로8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주유소 주인이 주유소 옆에있는 화장실 갔다가 어슬렁거리면서 나온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