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린상태에서의 여자소리...ㅡㅡ;;; > 체험 및 경험담

      ......무서움

      저도 비슷한경험을 한 적이 있죠.
그런데 일어나니 무슨소리를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그렇지만 가위라고 확실히 느꼈었어요. 엄마가 나가시는 걸 확실히 들었기 때문에....

      그런소리들으면 비웃고 잠드세요.

      비웃다니;;; 대단합니다 ㅎㅎ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면 애원할껄요...
저도 눌려본적은 있지만 님처럼 심각하지는 않네요...

      죄송한말씀이지만 전 가위눌리면 욕합니다.;;;

덤벼! 덤비라고! ;;;

그러면 귀신이 그냥가요;;;

가끔 죽어 웃음소리 재잘대는소리도 들렸는데요 그소리 듯기싫어서 소름끼쳐도

외칩니다. 덤벼 그리고 꺼져! 이런식으로 막욕하면 엄마아빠 오시고 귀신들도가요;;

      전 가위를 눌려본 ㅈㄱ이 한번있으나 금새풀렸기에..뭐 친구들 말듣자면 산발한 여자가 창문으로 넘어와서 자기목잡고 흔들며 죽어!를 연발한다네요.풀리면 목에 통증도 오곤 한다는군요.

      가위 잘 눌리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쓰면 좋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한참 가위에 눌리던 때가 있었는데, 우연히 수지침 책에서 악권이라는 것이 나오더군여.........
가위에 잘 눌리는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안쪽으로 넣어서 주먹을 쥐고 자면 가위에 눌리지 않는다고.......

신경이 살아있어서 가위에 눌리지 않고, 가위에 눌려도 엄지손가락의 느낌을 토대로 가위를 풀 수 있더라고여.........

      나도 그런적있는데 그냥 욕쫌해도 안가더니 늬멋대로해라 귀신xx야 햇더니까 가던댕

      사람마다 틀리겠죠? 전 거의 안눌려봤는데 .. 한번 눌려봤으면 좋겠네요.

      무섭지만 가위눌려서 공포에 떨지말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그냥 침착하면 괜찮을거예요

      저두 경험이 있어요.... ^ㅡㅡㅡㅡㅡ^
한 십년은 된거 같은데 한참 가위눌림에 엄청 당하고 있을때였죠...
전 침대맡에서 두 여자가 앉아서 - 물론 앉아있다는건 제 상상이지만
영상으로 판단해보았을땐 양쪽에서 - **는 어쩌구 저쩌구... 제 얘기를 하드라구요.
많이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스트레스에 넘 많이 시달린건 아닌지
물론 오늘 아침에도 가위에 눌린 나지만.. 요즘엔 소릴 듣진 않거든요.
님두 만약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신거라면 빨리 안정되시길.... ^^

      저는 사람목소리를 들은건 아니구 꿈속에서 마치 컴컴한 지하실에 있는 듯 아주 깜깜했습니다.
그 동굴같은 곳에서 알 수 없는 기분나쁜 소리가 제 귀가를 맴돌더군요.
빠져나오려고 무척 기를 썼던거 같아요.
깨어보니 컴컴한 곳은 간데없고 땀에 젖은 이마를 닦은 기억이 납니다.

      전 그럴때면 "그냥 가라, 이뇨나" 그러고 그냥 다시 잡니다..

      저하고 비슷하시네여...가위 눌린상태에서 내가 가위눌렸다는것이 인식이 되더라구요...

무저음에 이상한 소리가 가끔식 들리죠...분명 눈은 감고 있지만 옆에 제동생 컴퓨터 하는것도 보였꾸요

저도 가위를 1달에 5~6번은 눌리기 때문에 가위눌릴때는 손과 발쪽에 서로 반대쪽으로 힘을줘보세여

그럼 저는 빨리 깨던데여....왼쪽손에 힘을주면서 오른쪽발에 힘을줍니다..

제 경험이었어요

      먼저 가위눌리면 즐기세요. 처음은 좀힘 드시겠지만 ....
 저는 정말이지 남자의 그림자형체도 보았고 무슨말 하는지 들어보려니 쫑알쫑알 하더군요.
그밖에 밑지 못할 가위를 아직도 체험 하고 있지만 다음에 정리 해서 글 한번 올릴께요...
그놈과의 전쟁중이라써...